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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30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내일이 빛나는 광주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날 박람회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26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보육교직원 160명 대상으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개최했다.'오늘이 내일이 되는 나는 교사입니다'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회는 아동학대예방 전문가를 초빙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기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실시하고 있다.4월 아동학대예방 및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6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오늘이 내일이 되는 나는 교사입니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회는 아동학대예방 전문가를 초빙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기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올해는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영
“장래 희망이 없어요.”학교생활기록부에 적힌 이 한 문장은 아이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담하게 묻어버리는 듯한 씁쓸함을 남긴다. 꿈을 품은 아이와 꿈이 없는 아이의 내일이 어떠할지는 말할 나위도 없다.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해 6월5일∼7월18일 전국 1200개 초중고생과 학부모, 교원 등 3만8302명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현황을 조사한 결과 '희망 직업이 없다'고 답한 학생이 초등학생 20.7%, 중학생 41%, 고등학생 25.5%였다. 학생들은 그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제주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18일 열린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지사는 “내일이 유치신청서를 외교부에 공식적으로 접수하는 마지막 데드라인이다. 유치신청서 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APEC 정상회의 유치와 관련한 하성용 의원의 질문에 오 지사는 “유치신청서에 숙박시설, 회의시설, 경호 등 제주의 장점과 유치 이후 제주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그리고 대한민국 국격에
여수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내일이 행복한 여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이라는 주제로 ‘제17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4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 및 기후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활성코자 민관산학 공동으로 추진된다. 첫째 날 18일에는 상공회의소에서 정연경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소장의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 방향’의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린다. 같은 날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교통문화 캠페인도 예
“어려운 선거 과정이었지만 평택시민의 열망과 성원으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지역의 시급한 문제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통창구를 마련해 공약과 정책을 다시 점검하면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이병진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며 “평택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택의 목소리가 중앙의 목소리로 내일이 기대되는 평택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의정활동을 통해 증명해내겠다"고 다짐
국민의힘 최진학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SNS 등에 올린 손편지로 유권자들을 향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최 후보는 이날 편지에서 “내일이 어느덧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나 최진학, 군포시를 위해 지난 30년간 군포시민 곁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군포시를 위해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군포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며 소회와 심정을 담았다.이어 그는 “나 최진학이 국회로 가야 정체된 군포시가 다시 뛴다. 같은 군포시민으로서 호소드린다. 기호 2번 최진학을 뽑아달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오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상승세다. 최근 3%대에서 4%대로 오른 지지율이 5%를 넘어서더니 마지막 공표 여론조사에서는 6%를 기록했다. 원내 진입이 가능한 ‘유효 투표수 중 3% 이상 득표’는 안정권이다. 현재 추세가 선거일까지 유지되면 비례대표로만 최대 원내 3석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고성국TV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자유통일당’이 6%로
문성준 기자 = 오는 4월10일 총선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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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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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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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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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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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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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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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박영근작품상에 박한 시인의 '뒤집힌 꽃잎-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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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제10회 박영근작품상에 박한 시인의 「뒤집힌 꽃잎-바다의 노래」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박한 시인은 2018년 지용신인문학상에 ‘순한 골목’으로 당선됐으며, 2019년 경기문화재단 유망작가로 선정됐다. 2023년 시집 『기침이 나지 않는 저녁』을 출간했다.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오후 4시 인천 신트리 공원 박영근 시비 앞에서 열린다. 상금은 200만원이다. 제10회 박영근작품상 심사 위원에는 이설야 시인, 오창은 문학평론가, 박일환 시인이 참여했다.박영근작품상은 전년도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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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2024 서울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0km 코스를 완주했다.오 시장은 작년보다 작년보다 1분 이상 기록이 단축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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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 30년, 해외 기업이 우수인재에 화답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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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식교육 3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에 일본 기업이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온 데 대한 화답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직접 이 대학교 복현캠퍼스를 방문,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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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 시킨 것 표로 심판하겠다"
노예해방이 왜 있습니까. 노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왜 있겠습니까. 학생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사자 한성여자 중학교 1학년 장효주입니다.지난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날 sns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연예인을 좋아합니다.그러나 학생인권이 폐지된 것에 대해 세상이 놀라지 않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언론도 그런 자극적인 여론에만 휩쓸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