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심판하기 위해 국민의힘 이용 후보와 단일화를 했다. 주옥순 후보...
자유통일당 주옥순 여성최고위원은 지난 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비하, 역사왜곡, 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며 김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을 비판했다.주 최고위원은 “자유통일당 10만 당원과 대한민국 여성 유권자 모두 하나가 돼 민주당과 김준혁 후보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김준혁 후보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들이댄 논문 그 어디에도 이대 여학생들의 미군 성상납에 대한 부분이 없었고, 논문의 저자 역시 김 후보의 주장이 허구임을 지적했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조상호 법률위원회
22대 총선 충북 표심에서도 조국혁신당 돌풍이 나타났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충북의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율은 △국민의미래 39.0% △더불어민주연합 27.4% △조국혁신당 21.9%순이다.이어 개혁신당 3.0%, 자유통일당 2.1%, 녹색정의당 2.0% 순이다.전국 비례정당 득표율인 국민의미래 36.6%, 더불어민주연합 26.6%, 조국혁신당 24.2%, 개혁신당 3.6%, 자유통일당 2.2%, 녹색정의당 2.1%이다.조국혁신당 전국 평균 득표율에 1.3%포인트 적지만, 전국 정치 지형의 바로미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상승세다. 최근 3%대에서 4%대로 오른 지지율이 5%를 넘어서더니 마지막 공표 여론조사에서는 6%를 기록했다. 원내 진입이 가능한 ‘유효 투표수 중 3% 이상 득표’는 안정권이다. 현재 추세가 선거일까지 유지되면 비례대표로만 최대 원내 3석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고성국TV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자유통일당’이 6%로
자유통일당이 9일 광화문광장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당백’의 자유통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조국혁신당의 탄핵 망동·데드덕 주장을 저지하겠다”고 주장했다.이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의 모두 발언이 있은 후 정현미 이대 법률전문대학원 전 원장과 김학성 전 헌법학회장이 선대위 후보 대표로 ‘국민들께 드리는 자유통일당 호소문’을 낭독했다.정현미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일당백’ 자유통일당이 원내에 진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망동 주장과 대통령 데드덕이 목표라고 한 조국혁신당을
자유통일당 석동현 선대위원장이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보수가 총결집해야 할 때이며 총결집의 길은 국민의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석 위원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위원장은 전국 55곳 초박빙 지역의 선거 결과에 따라 개헌저지선이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개헌 저지선이 무너지면 안 되니 할 수 없이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는 뜻이며 선거 막판 보수층의 결집을 노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이 엄중한 선거 전쟁터에 정치입문 100일 된 한동훈 위원장만 홀로 다닐 뿐 지원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여권 지도부에서도 범보수 범우파 지지자 모두 대동단결해야 한다”며 “선거 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석 위원장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정부·여당의 독선적 자세, 국힘 공천 결과나 과정 등에 실망해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분을 많이 만났다”며 “그분들은 투표를 포기하더라도 좌파 정당을 찍을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국민의힘과 힘을 합쳐야 할 이유가 분명하므로 지난번 한동훈 위원장에게 그러한 점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자유통일당은 7일 “보수우파 분열 행위를 중단하고, 자유통일당에 총질하지 말라”고 국민의힘 등에 촉구했다.제22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비례대표’ 확보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쪽에서 ‘사표’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다.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유통일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들을 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저 확보 선인 3%를 훌쩍 뛰어넘어 3석
자유통일당은 1일 한동훈은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과 함께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쟁의 기본은 ‘피아식별’이다. 불행히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피아식별에 실패했다. 4.10 총선이 다가오자 총구 방향을 아군에게 돌리는, 내부총질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1일 국민의힘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는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다. 함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1대1 토론’을 제안했다.석동현 위원장은 28일 페이스북에 ‘조국대표에게 1대1 토론을 요구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식의 광기적 출마가 조 대표가 말한 비법률적 명예회복인지, 민의의 전당 국회를 이렇게 농단해도 되는지 1대1 토론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석 위원장은 조국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첫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한 것을 겨냥했다.석 위원장은 “조 대표는 22대 국회 개원 후 첫 특별검사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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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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