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창업기업 12개 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기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제조업,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업체 등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방형 사무공간, 사물함, 공용 회의실 등이 제공되며 맞춤형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경영 및 사업화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입주 기간은 다음 달부터 1년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