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은 21일 밀양 무안농협을 방문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과 수입농산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종합감사 농·축협을 대상으로 점검 세부내용은 즉석판매제조 가공식품과 수산물, 축산물, 기타 식중독 우려 품목에 대해 품질상태,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수입 농산물 취급 적정성 등이다.무안농협은 조합원 중심의 시설원예경영 등 경제사업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절기 시설풋고추 시장점유율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경남검사국 김도형 국장은 “하나로마트의 수입농산물 취급으로 부정적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