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와 연동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21일 제주안전체험관을 찾아 방문객 대상으로 1일 교관활동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제주안전체험관은 화재, 교통·항공, 선박, 태풍·지진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대피하는 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봉화군의회는 최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나규호, 김태경 2명의 예비군 지휘관을 책임 지역 수해 재난 복구 작전 활동과 각종 대민지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 유공자로 선정, 봉화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창원 의창소방서가 리틀램스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소방서 견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원아들은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방법과 각종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배웠다. 의창소방서는 원아들에게 소방차 탑승과 소방 장비 체험을 시켜주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다
“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준결승과 왕중왕전에서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4일 경주 금장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경주예선전’에서 골든벨을 울린 박주원 학생의 당찬 소감이다. 박주원 학생은 이날 참가자
경산시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범국가적 재난 사전 예방 활동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추진한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운동 성격의 집중안전점검 도입, 2015년부터 정부·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5시간전
경북도 소방본부가 2023년 전국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국민밀착 소방 안전 서비스 제공과 현장 중심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 주관으로 2011년부터
14시간전
대구 남구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해 최근 지역자율방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동 자율방재단 대표 등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잦아지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앞으로 재난에 취약한 도민들은 경북도가 마련한 도민안전강사를 통해 안전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는다. 경북도는 신체적·사회적·경제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시작하고 교육을 담당할 도민안전강사 20명을 최근 위촉했다.
전남 함평군은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설계·시공 연찬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함평군 건설교통과가 주관, 토목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
포항지역에 지역구를 둔 이칠구·이동업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지진 피해 손해배상에 대한 경북도의 책임있는 역할 촉구와 행정편의주의적인 수의계약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촉구했다.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정부의 지열발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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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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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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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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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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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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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UCL 진출 불발…맨시티에 0대2로 패배
2시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발됐다.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린 맨시티에 0대2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에 이은 2년 만의 UCL 진출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한다.리그가 한 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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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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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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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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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 市 다자녀가구 정책 의견청취
2시간전
울산시의회 김종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다자녀가구 정책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원하는 지원책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시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시민들은 시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책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소득 수준 기준보다는 보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경로당 등 시설을 이용한 돌봄센터 운영 △출·퇴근 고속도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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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마약 투약 20대 숨져, 함께있던 2명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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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여성 2명도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와 B씨 등 2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남구 A씨의 주거지에서 사망한 C씨와 함께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검거 당일 오후 3시께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 술을 많이 먹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119가 도착했지만 C씨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