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회가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주민조례청구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의 서명으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안을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이를 위해 군의회는 △음성군의회 및 군청 누리집 게시 △지역 언론 홍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거점지역 현수막 게시 △안내책자 및 포스터 배포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방안책을 마련했다. 김영호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주민들이 직접 자치입법에 참여해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행복구문화재단은 행복어린이뮤지컬합창단을 이끌어갈 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
행복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저출생 인구 소멸 시대, 문화예술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 4월 창단될 예정이다. 문화의 경계를 넘어 차별적 인식 개선과 다양한 문화를 포용할 수 있는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창뿐만 아니라 율동과 특색있는 합창 프로그램으로 자유분방함과 순수함 등 어린이의 특색을 가장 잘 살려내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역량있는 지휘자를 위촉해 합창단 운영과 단원 관리, 단원의 기량 연마와 연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DIPS' 창업사업화에 참여할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DIPS는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며, 국가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창업 10년 내 초격차 10대 기술 분야 스타트업 118개사를 선발해 3년간 최대 6억원의 기술개발 자금과 기술고도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초격차 10대 기술분야
경북도는 지난달 24일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를 적극 지원해 주고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202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선발한 자원봉사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에서 열리는 첫 사전 회의이며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 협의와 결정을 이끄는 고위관리회의에서 활동한다.APEC SOM1 자원봉사자들은 입출국지원, 수송, 숙소, 관광, 회의장 등 5개 분야에서 한국을 찾는 세계 대표단을 환대하며 한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연출할 계획이다.앞서 3주간 진행한
한동대학교가 케냐 현지에서 차세대 창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동대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케냐 세인트 폴 대학교와 함께 'Startup Training for African Revival'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케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기업가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기업가정신과 △디자인 씽킹,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기능제품 개
울산시 체조선수단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관에서 열린 체조선수단 동계 합동 전지훈련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구성된 선수단은 7개교에서 선수 22명, 지도자 7명, 협회임원 2명 등 30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2025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기초체력 강화와 기술 습득을 위한 합동 전지훈련으로 일주일간 이어졌다. 박영규 울산체조협회 차기 회장은 “모든 운동의 기본은 체조”라며 “앞으로 울산 체조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이
문필봉장학회는 지난 24일 보목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김용민 교장은 “문필봉장학회에서 기탁해 주신 소중한 학교발전기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필봉장학회 강만익 회장은 “모교인 보목초등학교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문필봉장학회는 보목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만익, 이경익,
함성소리는 지난 13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오재분 회장은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줘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우수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함성소리는 2012년에 설립된 수성구 평생학습 민간 단체로 아동 성교육 전문
충북 영동군이 20일까지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인 제7회 ‘청어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의 얼을 계승하는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국악 전공자 및 졸업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기악, 성악, 타악으로 심사는 자유곡으로 진행된다. 제출한 동영상에서 협주곡 중 카덴자 부분을 심사해 총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5월 2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청어람 공연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활력 넘치는 제주 어촌 조성을 위해 차세대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장년 어업인을 육성한다.이번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은 수산업 종사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 접수는 2월 28일까지다.올해는 도내 어업인후계자 33명, 우수경영인 6명 총 3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어업인 후계자는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여야 한다. 우수경영
경산시는 1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 내 40여 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편성·추진되는 화장품 관련 사업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소개됐다.특히, 경북경제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중하 경북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지역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은 2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신도시와 원도심의 교육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이 위원장이 시 교육청으로부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