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울산의 가치를 체감하며, 함께 즐기고, 울산대화합을 꾀하고자 하는 2024년 울산공업축제가 막을 내렸다.울산 대표축제에 지역 5개 구·군이 참여했고 주력 기업체도 가장행렬에 동참했다. 울산 전역이 축제로 뜨거웠다. 피날레를 장식한 일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진 대형 불꽃놀이도 화려했다.축제 기간 태화강 둔치 곳곳에서는 1970년대를 추억하는 부대 행사들로 채워졌고 울산교 아래에서도 추억 행사가 열렸다. 특히 2024년 공업 축제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출발한 공업탑로터리에는 36년 전 제1회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김재욱 군수 주재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군·경·소방 등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각 기관의 대응절차를 점검하고 2대대의 훈련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상호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북한이 전방 사격준비 태세를 갖추는 등 전쟁 도발상황에 있어 후방지역도 안심하지 못할 사안으로 보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실제 도발에 대비해 민·군이 역량을 집중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진도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농산물 도매시장 관계자를 초청해 진도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진도군, 농협 중앙회와 지역농협, 그리고 전국 주요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사 등 약 30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앞둔 진도 농산물이 상품성을 인정받고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역을 비롯한 대구, 부산지역 등 전국 각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통전문가들이 참석해 우리 군이 주산지인 대파,
진도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농산물 도매시장 관계자를 초청해 진도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진도군, 농협 중앙회와 지역농협, 그리고 전국 주요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사 등 약 30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앞둔 진도 농산물이 상품성을 인정받고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역을 비롯한 대구, 부산지역 등 전국 각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통전문가들이 참석해 우리 군이 주산지인 대파,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은 10월 14일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의 재생과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농어민 기회소득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입북동 농민대표, 금곡동 농민대표,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량 공급과 환경 보전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한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기도에서 시작한 ‘농어민 기회소득’은 도와 참여 시·군이 50%씩 재원을 부담하며, 내년부터 기존 ‘농민 기본소득’을 통합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두 농민 대표는
지난해 발생한 국세수입 56조 원 가량 결손으로 경기지역 지방자치단체가 4900억 원 이상의 보통교부세를 받지 못하게 됐다.14일 경기도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에 발생한 56조 원 이상의 국세수입 결손으로 인해 경기도내 29개 시·군이 받아야 할 보통교부세 4913억 원이 삭감됐다. 이는 교부세 불교부단체인 성남시와 화성시를 제외한 수치다.정춘생 의원은 “중앙정부의 세수부족 탓에 정부는 경기도의 지방교부세를 대폭 삭감했는데 이는 재정이 열악한 도내 기초지자체에는 사형선고와
북의 대남 무력도발을 누가 말릴 수 있을까. 김정은이 어린 딸 김주애를 데리고 무력 현장을 시찰하는 장면을 수시로 연출하는 무뚝뚝한 얼굴 표정을 보라.지금은 이달 들어 3차례나 우리 측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정치모략 선동 삐라를 살포했노라고 노발대발 모습이다. 북은 한 번만 더 살포하면 “끔찍한 참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위협한다.평양 상공 무인기 침투 진실 아리송갑자기 우리 군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 침투라니 믿을 수 없는 일이
강진군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강진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를 지난 10월 16일 제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주거 시설뿐 아니라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에 이르는 다양한 시설 피해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어, 재난 이후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근거가 마련됐다.군이 이 같은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화재로 인해 거주지 및 기반 시설과 같은 군민 생계의 중요한 시설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경기도가 연천군과 가평군에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24일 연천군, 25일 가평군에서 열린 간담회는 지난 7~8월 포천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 등 4개 시군에서 개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진행됐다. 낙후된 지역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직접적으로 받아 온 연천군, 가평군에 대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 방안에 대해 도와 군이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각각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김덕현 연천군
괴산군이 추진하는 정책에 힘을 보태는 군정 자문단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간담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자문단은 29일 칠성면 산막이 호수길 등 주요 현장을 돌며 관련 실·과와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자문했다.자문단은 이와 연계해 군이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장도 직접 방문해 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다양한 조언을 했다.또 사업의 목적과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관련 실·과의 설명을 듣고 다양한 각도에서 세밀하게 분석하는 등 군정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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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건설진흥회
사단법인 대한건설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명노2024, 11, 7 /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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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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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지 선생 사진집 '금강산' 출간
예로부터 문인들이 그림을 그려 그것을 문인화라 일컬었듯이 사진에도 문인사가 없지 않다. 루이스 캐럴은 사진가로 세계사진사에 올라 있고, 국내에서도 오규원, 조세희 등의 작고 문인과 이강산, 정영신 등의 중진 작가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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