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공업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울산시는 12월 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4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해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과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울산시가 지역경제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내년 울산공업축제 기간동안 울산공항에 국제 부정기노선 취항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12월 17일 오후 3
내년 울산공업축제 기간 동안 울산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이 적극 추진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울산공항의 여객 수요를 회복하고, 국제선 취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인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울산시의 공항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국제선 취항은 산업수도 울산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도시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17일 울산세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국립울산검역소 등 5개 기관과 함께 ‘울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가 울산공항에 부정기 국제노선 취항을 추진한다. 내년 10월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에 맞춰 해외 우호도시 방문단의 원활한 입국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다. 울산시는 17일 울산세관, 울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국립울산검역소, 울산시관광협회 등 5개 기관과 ‘울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울산공업축제 기간 우호 협력 도시 1곳을 2회 왕복하는 국제 부정기 노선 취항을 위해 관계기관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울산을 산업문화도시로 새롭게 조명한 울산공업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 2025년 축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울산답게’를 비전으로, ‘당신은 위대한 울산사람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지난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진행됐다. 약 100만명이 참여했으며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한 21개의 공연, 25개의 연계행사, 283개의 전시·체험 공간이 운
이소영 울산 남구의회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제26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산고래축제의 다회용기 부실 운영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 다회용기 활용으로 친환경 축제를 표방한 울산고래축제와 울산공업축제 현장을 둘러본 결과, 시 주최의 공업축제는 모니터링 요원 배치 등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로 원활하게 운영된 반면 남구 고래축제는 여전히 많은 일회용품 폐기물이 발생하고 분리수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특히 장생이식당 17개 먹거리 부스 중 15곳이 식기 부족시 일회용품을 대체했고,
울산시는 지난 6일 제4차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 2025년 축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축제의 성과를 부문별로 제시하는 한편 문제점도 많이 지적했다. 문제점 중에서 특히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특화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지적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 대목이었다. 안 그래도 울산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지역 문화예술이 낙후돼 있는 상태인만큼 내년에는 축제 콘텐츠 중심을 예술 부분으로 일부 이동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올해 울산공업축제는 ‘울산답게’를 비전으로, ‘당신은 위대한
제17회 공무원 사진동호회 공감 정기회원전 ‘꿀잼도시 울산’이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울산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숨은 비경, 축제, 각종 행사의 아름답고 재미난 모습을 사진에 담아 울산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울산을 더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공업축제,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앞바다 참돌고래, 방어진항과 댑싸리정원 등을 담은 회원들의 작품 3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4년 3월 창립한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는 울산시청과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및 퇴직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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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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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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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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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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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사유(思惟) 없는 교육은 죄
12월 학교는 학년 마무리로 바쁘다. 생활기록부 정리와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하루가 금세 저문다. 교육과정 평가와 함께 새 학년도 준비도 해야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되어 민주주의 위기에 맞닥뜨렸다. 다행히 성숙한 시민의 힘으로 상황을 극복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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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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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과 포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성차별 요소를 개선하고, 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차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성별영향평가 사례 발표를 진행했으며, 전문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시는 6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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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분당선 연장사업 진전...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전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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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3일 국가철도공단이 분당선 연장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쳤고,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분당선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 검토를 신청하는 등 사업의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국가철도공단은 당초 분당선 연장 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물가 상승으로 사업비가 올라감에 따라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용역 기간을 올해 말로 연장했다.국토교통부는 용역 결과를 검토한 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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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의원 기본 망각한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
창원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에 따른 경기 악화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민주당 시의원 10명이 발의했고 국민의힘 시의원은 반대했다. 비상계엄 선포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4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