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중동·유럽 지역 수출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원전·전력기자재 중소기업 10곳을 모집한다.경남도는 '2024 원전·전력기자재 중동·유럽 진출 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0곳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도내 기업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6319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VLAC 4척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7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86척, 98억6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35억달러의 73%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32척, 액화석유가스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샌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총 100억원 규모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점 분석, 이상행위 탐지, 보안 관제, 위협 인텔리전스 등 사이버 보안의 핵심 4대 분야에 특화된 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 소형생성언어모델 개발을 통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할 기술 및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정부 과제로 ‘AI 역기능 억제를 위한 사이버 보안 특화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캐나다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이 만료돼 30년 추가 운전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원자로 제조사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개보수 사업에 투입될 피더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의 피더관 수주는 중국, 캐나다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의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 조절용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을 말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캔두 에너지에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한 피더관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가 추진 중인 체르나보다 1호기의 설비개선사업에 투입된

KBI그룹의 건설부문 KBI건설은 최근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임직원이 한 곳에 모여 워크샵을 개최했다.매년 워크샵을 진행했던 KBI건설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잠정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전국 각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이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1박 2일 일정의 이번 워크샵에서 KBI건설 임직원들은 부동산 신탁과 조직문화관련 특강을 청취하고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올해 수주 및 매출

GS건설은 ㈜한양 60%, ㈜GS에너지 40% 지분으로 구성된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이 발주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GS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1단계 사업은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탱크 20만㎘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항만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공되면 접안시설을 통해 바다 위 LNG 가스선으로부터 끌어온 가스를 저장탱크에 저장해 뒀다가 여

GS건설은 ㈜ 한양 60%, ㈜ GS에너지 40% 지분으로 구성된 ㈜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이 발주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GS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1단계 사업은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탱크 20만 ㎘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약 42개월 소요될 예정이다.향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공되면, 접안시설을 통해 바다 위 LNG 가스선으로부터 끌어온 가스를 저장탱크에 저장

GS건설이 전남 여수에 6,000억원 규모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사를 수주하며 연이은 대형 플랜트 수주를 이어갔다.GS건설은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이 발주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GS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1단계 사업은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부지에 LNG 저장탱크 20만 ㎘ 2기,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약 42개월 소요될 예정이다.향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

케이조선은 지난 25일 해외 소재 2개 선사로부터 5만t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과, 7만 5000t 급 2척 등 총 4척에 대한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이번 계약은 케이조선 선박의 성능과 가격경쟁력에 만족하며 추가 계약을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계약한 선박은 지속적인 선형 개발과 설치장비의 연료 효율성을 증대시켜 연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을 지원하는 K Smartship Solution을 적용시켰다.또한 LNG 연료 추진선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는 LNG 연료 추진 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