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파격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5월 1~6일 엿새 간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선 이름에 걸맞게 각각 일자별로 신선·가공 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전방위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3~6일 나흘 간 ‘온가족 고기 파티’를 열어 한우 등심 1+·1등급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100g당 6690원 및 56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목살을 비롯한 앞·뒷다리, 등갈비, 안심, 항정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