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데이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챗GPT 엔터프라이즈, 챗GPT 에듀, 오픈AI API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에서 데이터 저장을 지원한다.아시아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 요건을 충족하면서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오픈AI는 "API 플랫폼과 챗GPT 비즈니스 제품에서 데이터는 고객이 완전히 소유하며, 데이터 레지던시는 조직 데이터 통제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