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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세청과 중국 해관총서는 현지 시각 3월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소재 중국해관 박물관에서 '제20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2016년 4월 개최된 제19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다. 특히, 2025년 11월과 2026년 1월 한중 정상회의 이후 양국 관계가 급속히 회복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제1교역국인 중국의 무역과 국경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 해관총서와 교류를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먼저, 이명구 청
청주대학교가 중국 광동성 명문 대학교 두 곳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19일 청주대에 따르면 김윤배 총장은 최근 이틀동안 중국 광동성에서 광동해양대학교, 잠강과기학원과 각각 국제교류 협정을 맺었다.이번 협정에 따라 각 학교 학생들은 청주대와 광동해양대학교, 잠강과기학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김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7개국 4100여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실시간
매출 1조원 규모의 강소기업이 중국 공장을 접고, 발길을 돌려 경산지역에 새로운 공장을 짓는다. 중국 현지의 생산 비용 상승과 공급망 불확실성이라는 ‘차이나 리스크’를 뒤로 한 행보다. 18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청에서 정밀 플라스틱 사출 전문기업인 ㈜삼광윈테크의 국내 복귀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 및 이인규 ㈜삼광윈테크 총괄대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복귀 후 성공적
중국의 반도체 자립 추진과 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초 중국의 반도체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 자료 기준 올해 1~2월 집적회로 수출액은 43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전체 수출 증가율인 21.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수출 물량도 525억개로 1년 전보다 13.7% 늘었다.이 같은 증가세는 미국 등 서방의 무역 제한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전국적 동원(w
중국 비야디가 2026년 초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소식이다. 5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BYD는 지난 1~2월 동안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 감소하며, 국내 경쟁사들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니오와 지리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각각 77%, 84% 급증하며 BYD의 점유율을 압박하고 있다.BYD는 2024~2025년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26~34%의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최근 경쟁사들이 더 저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MWC 무대에서 중국 기술 기업들의 존재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행사와 별도로 신제품을 발표하는 흐름 속에서, 중국 기업들이 MWC의 주목도를 사실상 채우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는 약 350개 중국 기업이 참가해 스마트폰, 로봇, 네트워크 장비, AI 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화웨이는 AI 칩 ‘어센드 950 DT’ 기반 데이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160조 원을 빼돌려 중국으로 피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군사 기밀을 중국 측에 넘겼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이재명 ...
중국 안양시에 위치한 '중국문자박물관'에 한글에 대한 전시가 엉터리로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상세히 조사해 보니 박물관 2층 소수민족 전시실에 전시된 한글 섹션에 많은 오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제목에는 한글을 '조선문'으로 소개했고, 영어 번역은 'Korean alphabet'도 아닌 'Korean'으로 잘못 소개했다. 또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연도를 '1444년 1월'로 소개했는데, 한글 창제 연도는 '1443년 12월'이다.서 교수는 "무엇보다
다퍼컴퍼니가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를 활용한 체험단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은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SNS 기반 관광 마케팅 및 체험형 콘텐츠 마케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 여행 및 쇼핑 정보를 검색할 때 샤오홍슈를 주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카페, 뷰티, 쇼핑, 관광지 등 실제 방문 후기 기반 콘텐츠가 소비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샤오홍슈 체험단 마케팅이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다퍼컴퍼니는 이러한
장흥군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저장성 장흥현을 방문해 글로벌 차 박람회에 참석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섰다.장흥군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흥현을 방문해 ‘2026 비유 제다대회 ‘경칩 함산·다성 공경’ 글로벌 연동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장흥현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 산업을 비롯한 농업·문화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표단은 장흥현 장화 현장을 비롯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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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 7개국에 요구··· 참여 여부 기억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통과를 호위하고 이란 공격에 대비할 '연합' 구성 참여를 요구하며 "우리는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 공격에 대비할 '연합' 구성에 대해 약 7개국에 참여를 요구했으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말했다.그가 언급한 7개국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군함 파견을 요청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보다 2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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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범 100일 앞인데 전산망도 조직도 아직 ‘논의 중’…전남광주특별시 준비 어디까지 왔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행정 통합 준비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월 1일 출범과 동시에 가동해야 할 대민 서비스와 행정 전산 시스템 통합 준비 상황이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에 대해 공개된 설명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와 전남도는 13일 간담회를 열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두 달 전인 1월 말 광주시와 전남도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합의했다. 이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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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소형 아파트값 '8억 시대'... 대출 규제 속 '확정분양가' 민간임대 주목
서울 부동산 시장의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최근 강남 3구와 용산 등 이른바 ‘상급지’의 상승세가 대출 규제와 가격 피로감으로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용이하고 진입 장벽이 낮은 서울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양극화’ 및 ‘갭 메우기’ 현상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듯 KB부동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북 14개 구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 1,458만 원을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8억 원 선을 돌파했다. 이는 불과 1년 전과 비교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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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유가 쇼크에 ‘민생 안심 주유’ 환경 조성 총력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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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된 아이, 나뭇잎으로 다시 피어나다
"고통 없는 곳에서 자유로운 바람이 되고 싶다던 아이... 어느 날 나뭇잎의 흔들림 속에서 딸아이의 환한 미소를 보았습니다."오승아 작가는 주위의 모든 자그마한 생명들이 딸아이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나비가 날라와도 딸아이의 환생 같았고 나뭇잎의 새싹도 예사롭지 않았다.예술가에게 고통은 때로 창작의 가장 깊은 뿌리가 된다. 하지만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의 상실감을 감히 ‘예술적 모티브’라 부를 수 있을까. 여기, 차마 뱉지 못한 슬픔을 삼원색의 찬란한 생명력으로 치환해 나가는 한 작가가 오승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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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출하주 46% '소농'…영세농 유통 창구 역할 '톡톡'
연 1200만원 이하 1754곳규모 작아도 시장 참여 가능도매법인 공적 기능 재조명 동화청과 출하주 가운데 약 46%가 연간 출하액 1200만원 이하의 영세 농업인인 것으로 나타나, 도매시장법인이 소규모 출하주의 안정적인 시장 참여 창구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동화청과가 집계한 2025년 농산물 거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출하주는 3901개이며, 이 가운데 연간 출하액 1200만원 이하 출하주는 1754개로 전체의 약 45%를 차지했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100만원 수준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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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문체관굉부·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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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2026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봄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과학관의 이번 참여는 대한민국 곳곳의 여행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것으로 캠페인 슬로건인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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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 첫조사에 전재수 '정면돌파'…부산 야권은 '총공세'
통일교의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동수사본부에 첫 출석한 가운데 부산 야권의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의 부산시장 경선 후보로 나서는 박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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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발칵'…이진숙 42.7% vs 김부겸 39.5% 오차범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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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가상 양자 대결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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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