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역 7개 기업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인재육성사업’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사업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자동화 설비를 제어하는 핵심기술인 PLC 기반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청년들에게 직무중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에서 열린 ‘SAMSUNG E&A Tech Forum 2025’에 참여, 산업 설비의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의 핵심 진단 기술을 홍보했다.행사는 삼성E&A에서 개최한 글로벌 기술 포럼으로,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를 주제로 열렸다.디지털 전환, 자동화, 인공지능 기반의 E
AI 기반 커피 로봇 전문 기업 플레토로보틱스가 차세대 협업형 커피 로봇 ‘BEENEE’의 첫 상용 매장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BEENEE’는 단순 무인 자동화 기기가 아닌,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최신 AI 기술과 바리스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자부품 제조사 TDK와 협력해 첨단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효율성, 안전성, 지속가능성 과제를 조명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효율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현대 산업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전자책은 최신 산업 자동화와 로보틱스, 에너지 및 센서 기술 분야에서
경북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AI와 빅데이터 등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감사체제 전환’에 나서며 향후 전국 교육행정 감사의 새로운 모델로 확산될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디지털 감사 체제 구축을 위해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스마트팜 자동화 기술 활용, 지속가능한 축산 이정표 제시 한돈혁신센터 소비자들이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안정적인 돼지고기의 공급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생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과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한돈혁신센터’다. 경남 하동군에 자리한 ‘한돈혁신센
전남도는 AI 로봇 현장실증교육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준공식은 지난 18일 영암 HD현대삼호에서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 중소조선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HD현대삼호와 중소 협력업체가 기술 협력으로 구축한 민관 협력모델이다.
총 사업비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DA14533 블루투스 5.3 시스템온칩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전력 관리 기능을 갖춘 DA14533 블루투스 5.3은 소용량 배터리로 구동되는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하고, 전력소모를 줄이며, 작동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자동차 품질 인증을 획득한 DA14533
영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2025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환경관리와 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지역 농업인이 실제 농업 현장에 자동화 스마트팜 기술을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로봇 플래그쉽 : 첨단로봇기술 기반 지역의 특화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이번 사업은 사용자 경험 기반의 특화로봇을 대규모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특화 로봇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 제조와 물류 공정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연계할 계획이다.지역거점은 금오테크노밸리 내 웨어러블상용화지원센터와 구미국가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아랍에미리트 기반 암호화폐 펀드 아쿠아1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지원하는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WLFI 토큰 1억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잭 포크먼 WFLI 공동창립자는 "아쿠아1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글로벌 금융 혁신을 위한 우리의 청사진을 입증하는 것이며, 디지털 자산을 대중화하고 미국이 암호화폐 및 블록
다수의 공급자로부터 재화를 구매하는 기업이 공급자금융약정을 이용하는 경우 회계처리 과정에서 이 약정의 조건과 관련 장부금액 등을 주석에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금감원이 공급자 금융약정 공시를 재무제표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하는 배경은 개정 기업회계기준이 2024회계연도부터 공급자금융약정이 기업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하게 기재·공시하도록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 2023년 10월 개정된 기업회계기준에는 K-IFRS 제1007호, 제1107호 개정내용이 들어있다.공급자금융약정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오는 7월 21일부터 미국 시장에서 'US 퍼페추얼형 선물'의 제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나노비트코인과 나노이더리움 2계약으로 시작한다. 5년 만기의 장기 계약으로 설계됐으며,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펀딩레이트 기능을 통해 선물 가격을 현물 가격에 가깝게 만드는 구조를 채택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 규제를 완벽하게 준수했다는 설명이다. 국제 시장에서는 퍼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최고정보보안책임자 이고르 치간스키를 보안 조직에서 클라우드·AI 그룹으로 이동시키며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26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고르 치간스키는 보안 책임자로서 MS의 내부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보안 표준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조직 개편으로 치간스키는 보안 그룹 책임자인 찰리 벨이 아닌, 클라우드·AI 그룹을 이끄는 스콧 거스리(Sc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