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에 소재한 천수연은 지난 21일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백미 44포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서미경 대표는“추운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손윤수 내일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수연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내일동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익행기자
진주시 금곡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대원들이 마을에서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5가구에 40만 원 상당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김둘래 대장은 “동절기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중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기동대 임무에 충실하면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정용호 금곡면장은 “동절기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어려
사상구 모라1동는 졸업식 시즌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블라썸티 & 꽃팜아뜰리에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초중학교 졸업생 총 26명에게 졸업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블라썸티 & 꽃팜아뜰리에는 2020년부터 손수 꽃다발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 졸업생에게 전달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후원과 발달장애인들의 심리치유를 위한 꽃꽃이 클래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태선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수
경주지역에서 광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중장비업을 운영하는 부자 사업인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을 펼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경주광산과 신라종합중기는 지난 13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국수 40박스를 기탁했다. 아버지인 김봉환 대표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아들 김동기 대표도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에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행보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대구 남구 가톨릭소화어린이집은 지난 11일 대구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현금 77만원을 후원했다. 가톨릭소화어린이집 원장과 원생 13명은 대명4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아이들이 나눔을 이해하고 경험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이정교 대명4동장은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전해준 후원금은 해맑은 미소와 웃음소리까지 더해져 더 큰 온기가 전해지는 거 같다”며 “우리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가톨릭소화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
달성군 옥포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4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온 옥포새마을금고가 지난 14일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했다. 기탁한 250만 원 상당의 라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삼도 옥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주목 받은 스타트업 ‘포지티브 임팩트 메이커’.포지티브 임팩트 메이커는 ‘심폐소생술 도우미 키트’ 제품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틀을 다졌다.급성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대응법은 119 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소방청 119구급서비스 통계연보에 따르면 119 구급대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 이내
태백 둘레길 봉사단은 지난 3월 7일 이번 폭설로 고립된 삼수동 조탄마을의 저소득가구에 쌀 5포를 전달했다.해당 가구는 이번 폭설로 인해 고립되어 생필품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둘레길 봉사단은 해당 이야기를 전해듣고 즉각 지원을 결정했다.김도수 단장은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삼수동 관계자는 “둘레길 봉사단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
나눔문화위원회 곽단순 사무국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곽단순 사무국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성금을 기탁하게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곽단순 사무국장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
지난 2월 15일,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사회봉사단 이웃사촌들’ 20명의 회원이 함께 연탄 400장을 기탁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사회봉사단 이웃사촌들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2022년부터 매년 난방유 및 연탄 쿠폰 2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2025년 설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APEC 2025 KOREA SOM1, 관광프로그램 절찬리 운영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블레저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합친 단어로 출장 일정과 연계해 즐기는 여행을 의미한다. 회의 참가자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성여객『지팡이회』용당동 중·고교 입학생 입학지원금 전달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창성여객 버스기사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지팡이회』는 지난 2월 28일 용당동 거주 취약세대 중·고교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 100만원을 용당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창성여객『지팡이회』이수운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생 5명에게 각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서부권 첨단 콘텐츠 혁신센터 조성 사업 본격 추진
1시간전
경상북도와 송언석 국회의원실, 김천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 서부권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국비 55억을 확보했다. ‘서부권 첨단 콘텐츠 혁신센터’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48억원을 투입해 舊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올마루,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성품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다올마루에서 쌀 200㎏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올마루는 제품 전시장 개장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을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풍성한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이현희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 출범.. 지역을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
1시간전
경상북도는 10일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2023년 교육부 글로컬 대학으로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선정되어 제시한 대학 혁신 과제의 후속 조치로서, 전국 최초 국공립대학 통합 모델로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경국대학교’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사라지는 멍게, 기후위기 경고
기후위기로 말미암은 남해안 양식어업인 피해 정도가 예사롭지 않다. 통영·거제는 국내 멍게 유통량의 70% 이상을 공급해왔으나 지난해 고수온 피해 여파로 올해는 출하 물량이 거의 없어 초매식마저 취소했다고 한다.해양수산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굴·전복·조피볼락 등 해면양식업 생산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2025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1시간전
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산림청, 도내 국립공원과 군, 경, 소방 등 관계 기관 관련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불방지협의회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과 함께 4월에 시행 예정인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앞서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기후 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