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8. 1.과 8. 8.,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업무담당자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를 운영하였다.이번 연수는 학생 간의 갈등과 학교폭력을 징계나 처벌 중심이 아닌 ‘피해회복과 관계회복’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교육적 실천 방법을 교원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회복적 정의의 뜻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회복적 생활교육의 기본 실천 소개 △현장 적용 가능한 서클활동 등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은 서클활동
청도교육지원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23명이 참여하는 ‘2025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방학 중 2일간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안전요원 자격을 갖고 현장체험학습을 인솔할 수 있게 된다. 현장체험학습에서 안전요원은 참여 학생 수에 따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재난안전교육 등 현장에서의 학생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의 실습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 황룡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모든 학생이 개인의 능력·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한명 한명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구축하는 시스템이다.관내 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1부: -----[기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29일, 지역 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급식관계자 17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이날 연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원형 사무관의 ‘K-학교급식과 저탄소 초록급식’이란 주제의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 강의, △최강브릿지 최연희 대표의 ‘나에게 친절하기-스트레스 관리와 협업을 위한 셀프워크숍’ 강의, 그리고 음성교육지원청 곽병두 주무관의 ‘사례를 통해 본 학교급식 관계자 청렴교육’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채민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13일, 교사의 인공지능·에듀테크 수업 역량을 높이고,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2025. 에코×테크 수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글로벌에코리더 지도교사, 디지털이음학교·AI수학 연구학교 운영교사, 관내 초·중학교 연구·정보 담당교사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팹리스 AI 성남연구센터 K-하이테크 플랫폼과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됐다. 성균관대 K-하이테크 플랫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아이디어 구상, 학습지 제작, 교무업무 자동화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일반직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일반직 공무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반직 공무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개입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 개개인의 필요·요구·상황에 맞추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특히, 지원 체계의 재구조화와 현장의 일하는 방
충북 옥천군이 다음달 1∼5일 농업인 19명이 일본의 농업 현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연수는 치바현의 농림종합연구센터, 얀마 농기계센터, LED식물농장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였다.군은 농민단체회원들의 신청을 받아 연수단을 꾸렸으며 1인당 205만원의 연수비 중 132만원을 군 예산에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농민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체험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말했다.이번 연수에는 박정옥 옥천군의원과 공무원 1명도 동행한다.군은 21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참가자들을
충남 금산군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정으로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진행한 2025년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를 성료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초중생 40명이 참여했으며 연수 비용은 1인당 385만원으로 군이 285만원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100만원을 부담했다.어학연수에서는 원어민 1대1 수업, 1대4 그룹수업, 영단어 및 쓰기 수업, 원어민 클럽활동으로 구성된 주 5일 정규수업과 영어 콘테스트, 진로 아카데미, 현지 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연수 종료 후 이어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비오케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학교 교무행정사 214명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급별 교무행정사 간 업무 정보와 사례를 공유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세종시교육청 학교정책과의 2025년 주요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청렴교육 ▲스마트워크 구글 활용법 ▲지도로 즐기는 역사여행 ▲갈등관리와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 실무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2025. 지방공무원 청렴·소통·공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과 일반직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관내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직원 약 170여 명이 참여했다.이틀간의 연수는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신근식 교수의 건강특강 ‘100세 시대, 건강관리!’ ▲ 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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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동성화인텍 지분 5.42% 확보…2대 주주 등극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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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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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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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울린 한-체코 청소년 화합의 선율
경주시는 지난 1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5 한국-체코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체코 트레비치시를 방문한 데 이어,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주를 찾은 체코 트레비치 예술학교 청소년예술단 20여 명과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경주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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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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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만난 김문수 "힘 합쳐야"··· 安 "尹과 절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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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안철수 의원이 23일 오찬회동을 갖고 당내 협력 필요성에 개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안 의원과 1시간 가량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힘을 합쳐서 내년 지방선거를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주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김 후보가 전날 전당대회에서 탈락한 안 의원에게 위로 전화를 하면서 성사됐다. 반탄파인 김 후보가 24~25일 책임당원 모바일·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앞두고 찬탄파인 안 의원 지지표를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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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는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 결백을 주장하면서 도민에게 공식 사과했다.김 지사는 지난 22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떠나 도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 명백하게 해명될 것”이라며 “도청과 산하기관 임직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도청 도지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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