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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소방안전분야 박람회인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엑스코 동·서관에서 열린다. 20회를 맞는 올해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정했는데,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 389개사 1297부스로 꾸렸다. 국가재난대응협력관, 스마트 안전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가 대구경북 지역의 교육 서비스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용 교육장을 추가로 구축했다. 한국소방안전원은 소방·위험물 관련 자격취득을 위한 강습교육 및 법정실무교육을 운영 중이며 매년 대구경북지역의 자격 취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한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전남 의대 신설을 위한 정원 배정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전남도 사업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실에 민정수석비서관을 신설하고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지명했다. 이로써 대통령실은 기존 3실장·6수석체제에서 '3실장·7수석'체제로 확대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민정수석 인사를 발표했다.
포항시, 서울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찾는 포항 미래발전 포럼’ 개최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역 거점 의대 신설이 정답이다’ 주제로 논의 펼쳐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및 지...
두산로보틱스가 CSO 조직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대 CSO로는 토스 출신의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
양산교육지원청이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산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이날 관리자 역할과 권한, 과밀학급, 특수학교 신설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현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설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민정수석비서관에 임명했다. 민정비서관에는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으로는 대통령인사비서관을 지낸 이원모 전 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19면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송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교통안전심의위원회는 도로교통공단, 녹샏어머니회장 등 외부위원 등 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됐으며, 회전교차로 1개소 신설 등 10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을 유도하고 직장어린이집 신설 시 경영평가에서 혜택을 주기로 했다. 15일 관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최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직장어린이집을 신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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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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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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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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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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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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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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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울주군청 군민광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가맹단체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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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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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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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대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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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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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통산 10번째 10-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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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EPL에서 3번째 10-10을 달성하며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20일 영국 요크셔험버 브라몰 레인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경기가 열렸다.이날 토트넘 손흥민은 전반 14분 팀 동료 데얀 클루셰브스키의 득점을 도우며 올 시즌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 10-10을 달성했다.'10-10'은 한 시즌 10골와 10어시스트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기록이다. 득점력과 패싱 능력을 골고루 갖춘 선수라는 증명으로 달성하기 힘든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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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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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