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시군합동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군은 15개 정성지표로 담당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빙해 진행한다. 매년 주요 국, 도정과제 목표 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시군 합동평가 올해 총 지표수는 104개이며, 정량 89-정성 15개로 구성돼 있다. 지표는 목표대비 실적 달성 여부를 단순 측정하는 정량지표와 달리 각 지표마다 영양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우수시책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며, 해당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지자체 노력도, 효과성 및 전파
영양군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합동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15개 정성지표 담당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빙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매년 주요 국·도정과제 목표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시군 합동평가 금년도 총 지표수는 104개이며, 정량 89·정성 15개로 구성되어 있다.정성지표는 목표대비 실적 달성여부를 단순 측정하는 정량지표와 달리 각 지표마다 영양군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우수시책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며, 해당 시책을 추진하기
영양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합동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15개 정성지표 담당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빙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주요 국·도정과제 목표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시군 합동평가 금년도 총 지표수는 104개이며, 정량 89·정성 15개로 구성되어 있다.정성지표는 목표대비 실적 달성여부를 단순 측정하는 정량지표와 달리 각 지표마다 영양군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우수시책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며, 해당 시책을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공개토론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계룡병영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계룡시는 국민친화형 군사박물관으로서 ‘대한민국 군인의 일상이 박물관으로 들어가다’라는 구호와 함께 기존의 전쟁 중심의 병렬식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아울러 인공지능, 로봇을 비롯한 군사과학과 우주 전장 등 미래 국방 안보에 대한 내용을 전시해
울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인 박상진 의사가 살았던 집인 ‘박상진 의사 생가’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고 관리가 비교적 잘 되고 있는 곳이다. 다만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내 위치한 박상진 의사의 유족이 살았던 장소인 ‘송애정사’와 박상진 의사의 성장 스토리 등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상진 의사 유족 살았던 ‘송애정사’ 잘 몰라 지난 13일 찾은 울산 북구 박상진5로 10에 위치한 박상진 의사 생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박상진 의사의 생가와 전시관을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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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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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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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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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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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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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제주가온심리상담센터,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지난 10일 제주가온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 상담 및 관련 프로그램 연계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다양한 욕구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교육 및 적극적인 협력 등을 할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 김정옥 관장과 제주가온심리상담센터 김명수 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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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자율방범대와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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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13일, 우창석 강원 자율방범연합회 회장과 각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11대 연합회장으로 임명된 우창석 회장과 임원진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박성태 선임 부회장 등 5명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이어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민·경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작년 발생했던 이상동기범죄 관련 조직재편을 통해 새롭게 창설된 기동순찰대와 더불어 자율방범대가 도민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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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내일 부처님오신날, 오후에 '강한 바람'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에서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부처님오신날인 15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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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 여름철 재난 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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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5월 15일 대형 산불 없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하며 평시 산불체계로 전환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도내산불은 18건이 발생해 8.39ha 산림피해를 입었으며, 03년 이후 22년 만에 최소 피해기록을 달성해 대형 산불 없는 원년을 만들었다.강원도는 매년 봄마다 연례적으로 발생되는 대형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감시·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사전 전문교육과 훈련을 실시했으며, 영서분소를 개소해 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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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총지출 85조…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쏟아냈다
지난 3월 정부 총지출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의 진폭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정하는 예산운용의 재량권을 고려하더라도, 3월에만 집중적으로 정부재정이 투입된 것이다.14일 재정정보공개시스템 '열린재정'과 기획재정부 재정동향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월 한 달간 85조1천억원을 지출했다. 예산 56조6천억원, 기금 28조5천억원 등이다.3월 총지출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같은 달을 기준으로 비교하더라도 지출 규모가 크게 늘었다.2019년 3월 49조원에서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