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어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중국 국제어업박람회는 보스턴, 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3대 수산전문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중국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 통영 수산물의 수출판로를 중화권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대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시는 굴수하식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동북아영어조합법인, ㈜바다해찬, ㈜세양물산, ㈜통영푸드스토리, 통영원어업회사법인 등 8개 업체와 함께 수출개척단을 구성해 국제어업박람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