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인 대신택배가 지역기업 처음으로 충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인 충북빙상경기연맹을 후원한다.대신택배는 13일 충북체육회에서 충북빙상경기연맹에 2026년까지 500만원씩 3년간 총 1500만원을 후원한다는 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장한성 충북빙상경기연맹회장, 오지훈 대신택배 이사와,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김남기 충북빙상경기연맹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대신택배 오지훈 이사는 “불모지인 충북 빙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