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가 최근 3일간 배고개둔치에서 진행한 '제15회 시민건강체험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건강체험마당에는 보건의료단체, 병원, 대학, 유관기관등 3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2천여명이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안경사회에서 운영한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약물 오남용 상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시력검진 등 체험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또한 3개 요양병원 및 한방병원의 고품격 진료 및 상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