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24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2006년부터 매년 국정감사 의정 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환경분야에서 성실하게 정책국감을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 활동을 보인 의원에게 수상해 오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해양쓰레기 관리, 산불 대응, 수산자원 복원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다루며 데이터 기반 정책 접근법과 실효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제주반도체트랙 참여기업인 제주반도체는 지난 14일 제주대 본관에서 개최된 20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및 통신공학과 학생 10명에게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제주반도체트랙은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의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자공학과와 통신공학과가 참여해 2005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트랙 사업을 통해 실무중심의 교육과 현장실습 참여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고 참여학생에게는 장학금 지원 혜택을 주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제주에 본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영양교사·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전남교육청은 학교급식관계자의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2021년도부터 연수를 갖고 있으며, 연수 참여 희망자가 많아 2023년도부터는 연 2회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다양한 정책을 이해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한 조리 능력 향상으로 급식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최신급식 트렌드와 다문화 정책을 반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영양교사·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학교급식관계자의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2021년도부터 연수를 갖고 있으며, 연수 참여 희망자가 많아 2023년도부터는 연 2회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연수 내용은 ▲ 저탄소 급식의 이해와 조리실습 ▲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미각평가 및 염도측정 방법 ▲ 세계음식 문화의 이해와 조리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임미숙 급
한국마사회는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말산업 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말산업 분야 국산 열풍건초 유통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사회와 축산원은 2023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각도의 협업을 통해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열풍건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전북
포항시 장량동은 지난 15일 포스코 기술연구원 시니어봉사단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장량동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세탁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1% 나눔재단은 ‘마이 리틀 채리티 모금 사업’을 통해 들어온 450만원을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포스코 기술연구원 시니어봉사단은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세탁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세탁물을 수거·배송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대신증권의 초·단기채 펀드 판매금액이 약 두 달여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1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연초 이후 지난 7일까지 판매한 초·단기채 펀드 판매액은 1조9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초단기채 펀드 판매액은 6372억 원, 단기채 펀드 판매액은 4598억 원이다.대신증권은 국내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에 대비해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 상품을 전략적으로 판매해 오고 있다. 초단기채 펀드는 MMF 수준의 환금성을 제공하면서도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단기채 펀드는
오늘날 가장 큰 환경문제는 온난화기체로 인한 기후변화이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새로이 떠오르는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있다. 바로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플라스틱 제품과 환경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보잘것 없는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다. 플라스틱도 온난화기체를 만들어내는 화석연료로부터 만들어진다.처음에는 자연에 있는 물질을 대신할 수 있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창조물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위협적인 부메랑이 되어 인류에게 되돌아 오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미처 이를 모르고, 플라스틱의 내구성과
충남 계룡시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계룡의 전설이 담긴 숨은 명소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운영에 나선다.계룡안보생태탐방로는 지난 3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던 곳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탐방예약가이드제 운영을 통해 일반 대중에 개방해 오고 있다.탐방구간은 총 10.4km 코스로 1구간 6.2km는 차량을 통한 계룡대 투어, 2구간 4.2km는 도보를 통한 하늘소리길 탐방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탐방로 구간별 대표적인 명소로는 △계룡대 영내에 위치한 높이 36m의 웅장한 ‘통일탑’ , △태조 이성계의 신도읍
월촌초등학교는 4일 본교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입학식을 개최했다.월촌초등학교는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을 가진 교사들이 몰려들어 열과 성을 다하여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이러한 우수한 교육활동이 빛을 발하여 2025학년도엔 지역 학생수 감소로 인해 예견됐던 학급수 감축의 위기를 극복했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입학생이 대폭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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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9일 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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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화성탐사' 참가자 모집
경기 화성시는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의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9일, 5월 10일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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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꽃씨⸱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대구 남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5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남구는 행사를 통해 로즈마리, 무화과, 석류 등 총 13종의 나무 2910그루와 백일홍 등 10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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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체 앙상블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 열어
파체 앙상블의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 번스타인이 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클래식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앙상블 파체는 프로 아르떼 쳄버 앙상블(Pr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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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웨스턴디지털이 글로벌 윤리경영 표준을 정립하는 기관인 에티스피어로부터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총 7회 선정됐으며, 특히 기술 산업 부문에서 단 5개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는 총 19개국 44개 산업에서 136개 기업이 선정됐다.웨스턴디지털 '조 산토수오소' 부사장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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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통해 공교육 확장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의 확장을 위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의 운영을 본격화 한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공유학교’는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함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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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청년 노동자 2만2000명 복지포인트·근로장려금 등 지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등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청년 복지포인트’는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경기청년복지몰 전용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근무하면서 월 급여가 359만 원 이하인 만 19~39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도는 오는 6월과 8월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 2만 명을 선정하고, 반기별 6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중소기업 청년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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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성남 '동막천' 하천정비사업 본격 착수
경기도가 용인시 고기동과 성남시 대장동 일원 경계 하천인 동막천 홍수 피해 위험을 막기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 5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정비사업을 본격 착수한다.동막천은 고기교 기준으로 1.7m까지 퇴적하는 등 하천 내 토사퇴적이 심각하고, 하천 폭이 좁아 해마다 침수 위험에 노출돼 있다. 2022년 8월 집중 호우가 발생했을 당시 고기교 일원이 침수된 바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2년 7~8월, 2024년 1월 등 3차례 동막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전면적인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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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섬지역 감염병 '꼼짝마'...'주민방역반' 본격 활동
42분전
옹진군은 14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주민방역반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방역반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옹진군 주민방역반은 각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모두 28개 반, 48명의 인력으로 운영된다.방역소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말라리아와 각종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상식과 방역 장비 작동법, 약품 희석 방법 등을 전문강사로부터 교육받았다.최근 몇 년간 발행하지 않았던 옹진 섬지역에 지난해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