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신협은 최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구좌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나기 위한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부석종 구좌신협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은 혹한기가 다가오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이웃과 함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지선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구좌신협에 진심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춥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인천 미추홀구에 물품을 지원했다. 이 단체는 이불과 침구 세트 7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겨울은 어려운 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은혜 대표와 윤이정 사무국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긴급 생활비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김은혜 대표는 “충남관광숏폼공모전 장려상 수상을 통한 상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언제나 서산시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
함안군 가야읍 필동마을에 거주하는 박용훈씨는 지난 29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백미 44포를 기탁했다.박용훈씨는 매년 이맘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다.박용훈씨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직접 농사지은 백미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풍족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이순응 가야읍장은 “꾸준한 뜻깊은 선행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당진오케이치과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당진사랑상품권 300만 원권을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당진오케이치과는 수년째 송악읍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재단을 통해 매달 20만 원씩 후원하는 등 여러 가지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성룡 원장은 “올겨울은 유독 춥다고 하는 데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당진오케이치과에서 매년 송악읍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서귀포시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천지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강은아 천지동장은 "기탁해주신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TK 민심을 두고 "처음보다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25일 MBC 라디오 ...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진천지회는 21일 진천군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간절기 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진천지회는 80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돼 신속한 정비와 자동차 정비기술 공유,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이불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경 회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돼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15일, 양촌신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남철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
괴산군 불정면 남녀새마을 지도자회가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또 관내 경로당 35곳엔 화장지와 커피를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했다.이경원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이웃에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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