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2023년 추석을 앞두고 10월 1일부터 지류 및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시민의 명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기존 매월 1일 모바일 상품권만 발행하던 방식에서 지류형 상품권을 추가로 판매한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 당진우체국 등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판매부터는 연간 보유 한도가 기존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조정된다. 연간 한도는 캐시백 적립금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