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27분 울산 남구 옥동 옥현지하차도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남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우회를 당부했다.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11월 25일 제31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삼국민체육센터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과 북삼읍 전반의 공영주차장 부족에 대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북삼읍은 칠곡군 내 차량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으로 북삼읍 관내 차량 등록대수는 2013년 9,369대에서 현재 1만 4천여 대로 10년 동안 48.7% 증가했다.또한, 차량 수 대비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수가 1.49%로 다른 읍·면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오용만 의원은 북삼국민체육센터 일대는 주차난이
동두천소방서는 11월 18일 오전, 양주시 은현면 소재 신천폐차산업에서 교통사고 대응을 위한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조대원 14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차량 충돌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과 팀 전술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유압장비 활용 차량 파괴 ▲신속한 구조대상자 접근 및 2차 피해 방지 ▲차량 전복·협착 상황 대응 ▲응급처치 및 후송 체계 구축 등 실제 많이 발생하는 상황을 위주로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최문석
18일 오전 8시44분쯤 고양시 덕양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IC 일산 방향 인근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 수습을 위한 견인 작업으로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고양IC 부근 혼잡이
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 광장에서 자치경찰의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업무용 차량 7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춘천, 원주, 강릉, 속초, 홍천, 횡성, 정선 등 7개 경찰서에 각 1대씩 배정된다.그동안 도내 자치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 순찰 등 넓은 관할지역에서 출동과 순찰 중심의 현장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공용차량 부족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업무,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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