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창원시의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에 문제가 없다고 결정했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참여업체 중 1곳인 ㈜휴벡스피앤디는 지난 4월 창원시 처분에 행정소송과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휴벡스피앤디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할 사유가 없는데도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U뱅크 컨소시엄은 대교와 현대백화점, MDM플러스가 U뱅크 컨소시엄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따라서 U뱅크 컨소시엄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추가로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로 체제를 갖추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사상최초 재수생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7일 방송될 ‘티처스’에서는 최초로 20살의 성인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재수를 준비하는 도전학생은 “태어나서 한 번도 코피를 안 흘려봤는데 ‘티처스’ 나오면 코피 흘릴 때까지 공부해 보고 싶다. ‘죄수생’에서 탈출하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재수’ 유경험자 전현무는 “죄지은 게 아닌데 스스로가 보잘것없게 느껴진다”라며 재수생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어 도전학생이 ‘재종반’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휴대폰 사용 금지, 친구들과의 대화
‘두 딸 아빠’ 방송인 크리스 존슨이 어릴 적 첫사랑과 데이트에 나선다.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되는 SBS Plus 외국인 사돈 패밀리의 대환장 한국 여행기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각종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한국인을 웃기는 외국인’에 등극한 크리스 존슨이 출연해 친가족 못지않게 애틋한 ‘제2의 가족’을 공개한다.크리스 존슨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패밀리’ 네 모녀 중 누나 매디슨의 정체가 밝혀지자 “누가 그랬냐”라며 진땀을 흘린다. 알고 보니 매디슨은 크리스 존슨의 학창 시절 단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