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경산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에 소방본부장이 방문하여 돌보미를 격려하고 소통 ‧ 공감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저출생 극복의 신규 시책으로 2020년 경산, 영덕 2개소를 시작으로, 전체 소방서 확대와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1개 전 소방서에서 확대 운영하게 됐다.특히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