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 처분 등에 나섰다.이를 통해 공공 기록정보 제공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 조처를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고의로 회피하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업장 및 가택 수색, 가상자산 전수조사, 전자어음 체납처분 등 강력한 조처를 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달 23~25일 3일간에 걸쳐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