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에게 강도 높은 쇄신을 주문하고 강화된 기준으로 감독에 나선다.국토부는 오늘 김포공항에서 9개 저비용항공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특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국토부 장관 주재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9개사 CEO가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179명의 희생자를 낳은 역대 최대 항공기 사고의 발생으로 초래된 우리 항공산업의 위기 상황에서 LCC 대표들과 함께 저비용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