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시 39개 초·중·고·대 RCY 단원 및 지도교사 550여명이 모여 합동입단 선서식을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2일 밝혔다.합동입단 선서식은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신규 단원들의 단원 맹세와 RCY 활동 유공 학생 및 지도교사 등에
한전KDN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 2025’에 5년 연속 참여했다.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락드쉴즈는 2010년부터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협력강화를 위해 기술·전략 훈련으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40개국, 18팀 등 3000여명 참가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인 47개 기관 170여명 규모의 ‘한국-캐나다’ 연합팀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누리콜 사업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의 ‘2024년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누리콜 사업은 2024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85.3점으로 법정배분기관인 광역지방자치단체 평가대상 39개 사업 중 전년대비 최고 점수 향상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도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어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례회의를 실시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활성화기로 결의했다.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민·관·노·사가 함께 자발적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39개 지방고용노동관서를 중심으로 지자체·정부기관·공공기관 및 주요 업종 협의체가 모여 출범한 합동 기구다.울산 안실단은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의체 등 총 3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동안 안전캠페인 및 생활밀착홍보 등 51건의 활동을 추진했다
한전KDN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 2025’에 5년 연속 참여했다.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락드쉴즈는 2010년부터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협력강화를 위해 기술·전략 훈련으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40개국, 18팀 등 3000여명 참가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인 47개 기관 170여명 규모의 ‘한국-캐나다’ 연합팀으로 훈련에
수업을 듣지도 않으면서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이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의과대학별 국가장학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에서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인원은 총 4634명으로 집계됐다. 대학별 신청 인원을 보면 울산대는 79명이었다. 서울대가 2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선대, 고려대, 전북대, 전북대 순이었다. 울
전국 의대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가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1학기에도 4,600명이 넘는 의대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의과대학별 국가장학금 현황’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학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인원은 총 4634명이었다.이는 지난해 1학기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해 2학기보다는 증가한 것이다.대학별로는 서울대가 2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 옥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개 부문 최우수 평가는 전국에서 옥천군이 유일하게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로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계획, 결과 보고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종합 부문 34개, 전략 부문 39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옥천군보건소는 종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략 부문에서도 건강증진 통합서비스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강진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서 ‘스마트 낚시 관광 플랫폼 구축’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39개 지자체 중 최종 5곳에만 주어지는 성과로, 강진군은 올해 들어 서른일곱 번째 국비 확보 결과이다.공감e가득 사업은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스스로해결단’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을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강진군이 제안한 과제는 낚시 관광을 핵심으로 한 ‘스마트 낚시 관광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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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계절 집안 공기 관리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
삼성전자가 27일 사계절 내내 집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공조시스템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를 내놨다.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과 연결해 주거용 통합 공조시스템을 완성하는 환기용 기기다.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방출하고 습도·이산화탄소·미세먼지 등을 걸러낸 쾌적한 외부 공기를 거실과 방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없는 곳까지 공급한다.특히 하루 최대 32L 대용량을 제습할 수 있는 정온제습모듈을 탑재해 공간의 습도까지 최적으로 케어한다. 별도 배관으로 습기를 배출해 물통을 비울 필요가 없다.또 입자가 큰 먼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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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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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할인권 받고 경남에서 여행 즐기세요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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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5년 5월의 관세인에 김지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26일 ’25년 5월의 관세인에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김지수 주무관은 관세청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미국 관세정책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양극재 등 221톤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검거,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제고 및 국내산업 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휴대품 검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정밀 신변검색을 실시해 신체 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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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서울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우수상 6개 수상
DB손해보험이 지난 21일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 내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하고 포상해 우수사례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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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 대입전략설명회’ 개최
남양주시는 오는 7월 5일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합리적인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양주 지역 실정에 맞춘 대입 전략과 학생부 관리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시·정시 전형의 이해 및 남양주에서 합격하는 전략 △합격을 이끄는 학생부 작성 전략 △올해 고3을 위한 수시·정시 지원 포인트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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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배우자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 여부 오후에 결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시도한 선거사무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일 오후 결정된다.서울중앙지법 염혜수 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오후 1시 26분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출석한 박씨는 "왜 대리투표를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범행을 미리 계획했느냐’는 물음에는 "전혀 그런 것 아니다. 순간 잘못된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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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다른 당 후보 참견하는 민주당, '제주홀대론' 부추기기"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1일 논평을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김문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2일 제주를 찾는다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최근 제기한 김 후보의 '제주홀대론'을 정면 반박했다.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는 오늘 제주에서 1박을 하고, 2일 오전, 제주 지역 총력 거점 유세를 할 예정"이라며 "전국 민심의 풍향계인 제주의 전략적 가치를 고려해서, 마지막 날 첫 유세지로 제주를 선택했다. 선거운동의 클라이맥스를 제주와 함께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이미 김문수 후보의 제주방문 계획을 언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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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대중교통 개선에 한걸음 더 전진
파주시는 오는 6월 1일 광역급행버스 M7111번과 시내일반 버스 374번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운정에서 숭례문을 운행하는 광역급행 버스 M7111번은 기존 운송업체의 경영난으로 들쭉날쭉하던 운행횟수와 배차간격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기존 업체로부터 노선을 반납받아 입찰을 통해 신규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 운송업체 변경으로 버스 운행이 정상화돼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주읍에서 서울로 향하던 서울버스 774번이 폐선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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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노동자 아들의 손글씨 "아빠 삶을 지켜야 내 용돈도 지킨다"
"여기 태안의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은 다 기본 10년, 20년씩 일했다. 퇴근 후엔 여기 순대국밥집, 감자탕집, 술집 뭐 하다못해 사소한 맛집이란 맛집은 다 찾아다녀 단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