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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이번 수시모집의 모집인원은 모두 1,813명이며, 이 중 학생부교과전형 804명, 학생부종합전형 858명, 실기/실적전형에서 151명을 선발한다.학생부교과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지역균형전형, 사회통합전형이 있다. 모두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반영방법 등은 전년도와 동일하다.올해 수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블루스카이가 과학 커뮤니티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했다.2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는 데이비드 시프먼 해양 생물학자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과학자들은 엑스의 유용성이 급감하면서 블루스카이로 대거 이동했다고 전했다.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과학자 813명 중 약 75%가 "엑스가 예전보다 훨씬 덜 유용해졌다"고 답했다. 이들은 스팸, 포르노, 봇, 극단주의 콘텐츠를 확산하는 홍보 게시물 등을 주요 불만 요인으로 꼽았다.반면 블루스카이는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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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제21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생 공모전 주최·주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외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9월 26일까지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인 및 팀공모주제 | , , 외시상내역 |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200만원신청방법 | 온라인 : www.kmac.co.kr, e-mail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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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국민 참여로 열차 서비스 혁신…화장실 대기·좌석 불편까지 직접 개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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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2024 롤드컵' 우승 신화, 불멸의 스킨으로
T1의 지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발자취가 담긴 인게임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T1은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 대표로 대회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LCK 4번 시드를 받아 막차로 합류하는 등 대회 전까지 경기력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냈기에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다.하지만 T1은 "큰 무대에서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뛰어난 모습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중국 LP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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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음모 서서히 짙어지는 탐욕을 담은 영화"서부리 사나이" 오는 9월 개봉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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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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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단속한다더니…도심 곳곳 '얌체운전' 여전
2일 오전 9시4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사거리.경찰이 지난 1일부터 '5대 반칙 운전' 집중단속에 나섰지만, 단속 이틀째인 이날 출근길 도로 위에선 '끼어들기'와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 등 반칙 운전이 난무했다.신호 대기 줄은 차선 끝까지 이어졌지만, 줄을 지키며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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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대1동, 제2회 짐대마루 주민화합축제 성료
충북 청주 복대1동 축제추진위원회는 2일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염창동 흥덕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진재공원 일원에서 ‘제2회 짐대마루 주민화합축제’를 열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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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양평고속道 노선 변경' 국토부 서기관 재압수수색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토교통부 담당 실무자였던 김모 서기관을 다시 압수수색했다.특검팀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양평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사건 등과 관련해 김씨의 주거지, 근무지 등 5곳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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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오라버니를 살린 '제주고사리삼'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오라버니를 살린 제주고사리삼 제주고사리삼(Man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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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숲사랑 영농조합법인, 창립 1주년 워크샵 개최
제주숲사랑 영농조합법인 은 지난 8월30일 표고버섯과 산나물을 재배하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소재 법인 농장에서 조합원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 워크삽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한라산 산나물 재배 기술및 브랜드 방안 이라는 주제로 고은상 제주한방생명자원 연구소장의 특강에 이어 조합 창립에 기여한 회원에게 감사 기념품 증정식이 있었고, 조합 가족과 함께 눈개승마 등 산나물 체험활동도 했다. 한편 제주숲사랑 영농조합법인은 사단법인 제주생명의숲 부설 제주산촌전문교육센터 제1기 수료생들로 구성된 제주 최초 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