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6월 30일 청년학교 다랑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민박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 주체인 민박·펜션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과의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하홍태 관광경제국장 및 관련 부서장, 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가 참여했고, 펜션업계에서는 유국군 펜션협회장을 포함한 민박협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쏠비치 남해 리조트 개장 대비 민박업계의 고충을 공유하고, 사전에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