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2026학년도 새 학년의 내실 있는 교육계획 수립과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전 학교를 대상으로 ‘2026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과정 수립 주간’은 기존 교원과 2026년 3월 1일자 발령 예정인 전보·신규 교원이 함께 새 학년 교육활동을 사전에 설계해 개학과 동시에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간이다.도교육청은 학교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2월 11일부터 13일까지를 권장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신규교사 임지 지정과 연계해 신규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 전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학교 CCTV 업무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한 연수를 운영했다. 특히, 학교 CCTV 설치·운영·폐기 지원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대응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학교가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부산 사상구는 지난 1월 27일, 부산시 사상구 의사회로부터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부산 사상구 장학회를 통해 경제적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부산시 사상구 의사회 권대식 회장은“우리의 미래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상구 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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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들이는 농업용 관정 영향조사, 졸속 추진 우려...왜?
제주도내 지하수 관정 중 농업용 비중이 68%에 달하면서 과다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정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수 영향 정밀조사도 졸속적으로 추진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조사의 당초 목적과 취지는 뒤로 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속도전'만 고수하는데 따른 것이다.제주시가 25일 발표한 '2026년 농업용 지하수관정 영향조사' 계획은 관계부서의 안이한 인식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하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무려 10억8000만원에 이른다. 조천읍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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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현장 경험 바탕 지역여건 맞춤사업 전개”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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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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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5일전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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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녹색선거 관리기구’ 출범…전국 단위 관리·지원
산림조합중앙회는 내년도 3월3일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25일 ‘산림조합 녹색선거 관리기구’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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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법 3법 규탄 장외투쟁 돌입… 국회서 청와대 행진
국민의힘이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법 3법’에 반발해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에 나섰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 80여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사법부 독립’ 문구가 적힌 근조 리본을 달았다.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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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담양군이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물 섭취를 생활화하며 나트륨과 지방 섭취를 줄이자는 건강생활 실천 운동이다.담양군은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체험 부스 운영, 체성분 측정, 맞춤형 운동 상담, 식이조절 영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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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사법개혁 3법' 입법 강행 둘러싸고 연일 대치
여야가 민주당의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의 입법 강행을 두고 연일 날선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사법개혁 3법의 입법을 강행한 이재명 민주당 정권을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정권, 폴란드의 '법과 정의당' 정권에 빗대 비판했다.헝가리, 폴란드, 대한민국 세 나라 정권의 공통점은 '사법개혁을 빙자한 사법파괴'를 통해 절대 권력, 독재 권력의 길로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점이라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회의에서 "불행하게도 최근 대한민국이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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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여직원과 부적절 관계 소송 휘말린 대구 중구의원 탈당
최근 가정을 둔 구청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법적 소송에 휘말린 대구 중구의원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및 중구의회에 따르면 A 의원이 이날 오전 탈당계를 제출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A 의원 사건에 대한 사태 파악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A 의원이 개인적인 사유로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A 의원은 최근 대구 중구청 소속 여직원 B씨의 남편인 C씨로부터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당하는 일에 휘말렸다.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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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發 쇼크에 코스피 5800선 무너졌다… 외인 5조 투매에 7% 급락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국내 증시를 덮쳤다. 코스피가 3일 7% 넘게 급락하며 5,8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낙폭을 줄이지 못한 채 장을 마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2.48포인트 내린 5791.65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5791선까지 밀리며 5800선이 무너졌다.지난달 25일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3거래일 만에 6000선을 내준 데 이어 5800선마저 하회했다. 이날 낙폭은 지수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정오 무렵에는 매도 사이드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