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구는 서울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하고 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 쌍리단길상점가에서 특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축제 개최로 국내·외 관광객, 젊은 세대 등의 신규 고객 유치뿐만 아니라 상권별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각 상권에서는 먹거리·야간 축제, 야시장 등 야간·음식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올 6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