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지난 15일, 올해 여성안심마을을 조성한 하단동 원룸밀집지역에서 사하경찰서, 구평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민참여단이 참여해 민관합동 야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이번 모니터링은 여성과 구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시설물 설치 효과와 보완사항 등을 확인했다.“여성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안심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하경찰서와 주민참여단 등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