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는 지난 2일 부리면 일원 독거노인 가정에서 주거개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축하자리를 찾아 봉사에 나서준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7월 협의회는 벽의 보수가 필요한 해당 가구를 찾아가 벽면 판넬 설치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이웃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남구 대연4동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 ‘함께하는 행복! 효심가득 영양식품 나누기행사’를 열고, 관내 어르신 60세대에 조리가 편리한 간편식으로 구성된 영양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김영숙 위원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영양식품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과 온정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는 위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11일 오후 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36주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와 선진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80만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 국민운동이다.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제주도가 후원한다. 전국 회원과 정부·지방자치단체 주요 인사, 포상 수상자 등 총 7,0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관광산업과 지역
바르게살기운동 충북 충주시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직,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는 김문흠 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여성회, 청년회, 그리고 25개 읍·면·동 회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봉사 역량을 강화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단양군 읍·면 핵심 임원과 군협의회 임원진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리더십 및 조직 역량 강화 교육 △제주 자연·문화 탐방 프로그램 △회원 간 화합 및 교류 △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김동균 단양군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 일도2동위원회는 지난 9월 1일 인화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을 유도하고, 운전자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와 안전운행을 당부했다.김기호 위원장은 “교통질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일도2동위원회는 매월 1회 어린이
거창군은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여성회’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물가 안정 홍보 ▲상인 친절‧서비스 향상 홍보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여성회’는 법질서 계도 활동부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권창숙 회장은 “시장에 오니 활기찬
조재구 남구청장이 25일 오후 6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바르게살기운동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김만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는 지난 9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위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가 16일 오정동, 법1동, 덕암동 등 지역 취약계층 30가구에 차렵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Generic placeholder image
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205명 불법 고용한 영농조합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외국인 200여 명을 불법으로 고용한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영농조합법인에는 벌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제12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 성료
1시간전
대구 달서구는 9월 26~27일 계명대 의양관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은 달서구의 성과를 세계와 나누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IAEC 사무국, 유럽(스페인·포르투갈·벨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움으로 20년, 함께 여는 달서 미래” 달서평생학습축제 5천여 명 성황
1시간전
대구 달서구는 27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달서평생학습축제」가 주민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구 최초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배움으로 20년, 함께 여는 달서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착공...5,872억 투입해 2029년 완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시흥시 배곧동에 8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2029년 들어선다.2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는 여러 곳에 메가클러스터가 있지만 가장 규모가 큰 메가바이오의료산업클러스터가 바로 시흥 배곧"이라며 "이곳에서 서울대학교와 기업, 지자체가 함께 바이오와 의료산업 성장과 도약의 큰 기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총사업비 5,87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1만7,338㎡,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병상 600병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첫 TK 국정감사…경북·대구 기관 줄줄이 현장 점검
오는 10월13일부터 29일까지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열리는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점검에 나선다. 특히 16일부터 27일까지 경북대구지역 소재 기관에 대한 국감을 집중 진행한다.김대식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