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실시하는 군민활력증진사업이 호평받고 있다.군민활력증진사업은 올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신규사업으로, 서비스의 치우침이 없이 군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성군의 다양한 활동과 교육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4개 마을을 발굴해 정기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이 사업 추진으로 경로당의 활성화, 주민소통의 기회 확대, 마을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5일 동해면 정남마을과 덕암마을에서 건강활력을 주제로 실버체조와 인지활동, 인지교구, 건강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