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는 지난 22일 무학시장과 자유시장 일대에서 ‘화재대피 안심콜 대국민 안전알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화재대피 안심콜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재대피 안심콜은 화재 발생 시 119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되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신속히 연락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안전한 대피를 안내하는 안전 서비스로, 2026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날 충주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