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16∼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남관광 매력을 알렸다. '경남 가을 페스타'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해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 가을철 여행과 관련한 도내 관광자원을 선보였다.
경남도와 지역 민간 전문가들이 봉사단을 만들어 각종 재난 때문에 부서진 건축물 피해 복구에 힘을 합쳐나기로 했다.경남도는 15일 도청에서 건축·전기·소방·기계설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엑스크루 플랫폼으로 11월까지 진행하는 '아웃도어 해양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남해와 통영 등 해양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참여형 해양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경남도와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4월 29일 창원시 진해구 석동체육공원 일대에서 '너와 나! '라는 주제로 올해 제2차 청소년 연합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퀴즈와 게임 등으로 청소년 쉼터 역할을 배우고 가정 밖 청소년 인식을 개선했다. /이
경남도와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 8개 사가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5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가능성을 키웠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도는 경남 주요 수산물인 굴, 붕장어를 비롯해 김과 해조류 등
BNK경남은행이 26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광준 경남은행 상무,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경남은행은
중부뉴스통신 =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토크 콘서트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6일 오후 1시 30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해피니홀에서 개최됐다.경남도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9일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교육부·경남도와 대학이 공동추진하는 RISE 사업 선정 이후 운영 방향과 과제 전략을 공유하고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경남도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7∼18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꿈을 향한 청소년의 항해'라는 주제로 제28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를 연다. 매년 18개 시군을 돌며 여는 도 단위 최대 청소년 축제다. 올해는 경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경남도청소년지원재
경남도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는 산불피해지역 관광 조기 회복을 위한 '단비투어' 여행상품 4종을 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며 판매금액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의미가 있다.이번 여행상품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과 연계해 마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선위, 삼정․안진 등 14개 회계법인 품질관리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 공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 제10차 회의에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을 의결했으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및 제29조제6항에 따라 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일부에 대해 품질관리 6대 요소를 중심으로 매년 순차적인 감리를 실시하며, 감리 결과 발견된 주요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하고 있다.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품질관리 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배스킨라빈스 할인 받자"
신한은행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 시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상품을 800원에 구매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폭염 속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선택 아닌 필수 보건조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전국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63명으로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특히, 건설업, 농업, 택배, 환경미화 등 야외 근로자뿐 아니라 통풍이 열악한 실내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온열질환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폭염기간 근로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조치는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과 사회 전체의 안전에 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부권역 아까시꿀 작황 예측 합동 조사 기상이변에 속수무책…올 벌꿀 생산량 30% 이상 줄 듯
지난 5월 한 달간 남부권인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중부권을 거쳐 벌꿀 생산을 위한 이동양봉의 긴 여정이 마침내 강원도 철원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만난 이동양봉 농가들은 지난 수일 동안 연이은 강행군에 조금은 수척하고 지쳐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꿀을 찾아 길을 나서는 이동양봉업은 현대판 유목민 생활과 전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제70회 현충일' 충렬탑에서 추념식 엄숙히 거행
1시간전
춘천시가 6일,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추념사에서 “깊은 희생을 기억할 때 비로소 진짜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춘천시는 언제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우리 도시가 품격과 배려를 갖춘 공동체로 나가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추념식은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배려해 제단 위치를 계단 아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설관리공단, ESG경영 실천 위해 '플로깅' 활동 펼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속초해변에서 ‘플로깅활동을 전개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해변을 따라 폐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지방공기업 합동 ESG 활동를 구성하여 지방공기업 다자간 협력을 통해 환경 및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전사적 차원의 공공대응 및 ESG 연대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플로깅 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EU, 2026년 디파이 규제 논의 본격화...탈중앙화 정의 여전히 모호
유럽이 2026년부터 디파이 규제를 본격 논의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탈중앙화'에 대한 정의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세계 첫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인 '암호자산시장규제법'이 2024년 12월 유럽연합에서 발효됐지만, 디파이 관련 규정은 여전히 모호하다.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 비아라 사보바 수석 정책 담당자는 "MiCA는 디파이를 다루지 않으며, 2026년부터 당국이 탈중앙화에 대한 법적 정의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M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주요 사업 반영 속도낸다
김용광 기자 = 부산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시 주요 공약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돌입했다.시는 5일 오전 시청 ...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지방산림청장,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산림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태백시 화전동 일원을 방문하여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지역은 생활권과 연계된 곳으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태백국유림관리소가 집중 관리 중인 지역으로 지난 2017년 사방사업 등의 실행으로 구조물 안전대책이 실행되었던 지역이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기존 설치되었던 구조물의 훼손 상황은 없는지, 재난 우려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기능수행에 장애요인 또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