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FC안양에 지며 2연패에 빠졌다.경남은 지난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박민서와 아라불리가 공격 선봉에 섰고 서재원, 송홍민, 이강희, 이준재가 중원을 책임졌다.이민기, 박재환, 김형진, 우주성이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민준이 꼈다.경남은 전반 21분 안양 야고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안양 수비수가, 경남 진영으로 들려 들어가는 야고에게 롱 패스를 연결했다.야고는 페널티 박스에서 볼을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