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0일 오전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근무에는 대전소방본부를 비롯해 5개 소방서, 27개 안전센터, 5개 구조대, 5개 구급대 등 전 소방기관이 참여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모든 소방장비는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화재·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즉시 공조해 대응공백을 최소화
전홍선 기자 =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멈춘 정부 업무시스템들을 대구센터로 이전 복구하는 작업...
GC녹십자의료재단이 바레인 진단검사센터 BioLAB과 진행한 세포유전 검사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금번 프로젝
당진시는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 변경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으로 형질변경 되었으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로 남아있는 토지를 조사해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정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소유권 이전 등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목변경을 추진하고
김만식 기자 = 당진시는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 변경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고양특례시가 법무부의 '항소포기지휘'통보에 따라 시청사 이전과 관련한 주민소송 항소를 포기했다. 시는 지난 판결에 대해 시청사 이전 절차 및 예비비 집행의 위법성이 없음을 인...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강원혁신도시 내 공실 실태를 조사했다.이번 조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대구 도심 군공항 이전 문제를 국가 사무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국민의힘 지도부·지방정부·민간...
전남 무안군이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 참여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군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외부의 압박성 주장에 강한 ...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9월 18일 국회에서 「대구 도심전투비행단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 K-2 군 공항 이전 문제의 제도적 한계를 짚고, 국가 주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기부대양여 방식은 이제 불가능하다”며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문제를 대구시에 떠넘기는 것은 갑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공군이 210만 평을 옮기며 500만 평 이상과 최신 시설을 요구하고 있다며, “20조 원 이상이 소요되는 사업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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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과장(좋은삼정병원), 양측 신종양 절제술 성공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정호 과장이 최근 복강경 수술을 통한 양측 신종양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울산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다.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우측 신장에 2.2㎝ 종양이, 좌측 신장에 4.7㎝의 종양이 있었다. 양측 신장에 암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데,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동시에 종양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난도가 매우 높다. 김 과장은 최소침습 복강경 수술 기법을 적용해 양쪽 신장 종양을 정밀하게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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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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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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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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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에서 납치·고문·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있는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예천 출신 20대 대학생 A씨를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가 지난달 국내에서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났다. 한국계 중국인 말투를 쓰는 한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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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2025 제15회 대한민국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7월 ‘소셜아이어워드 2025’ 인스타그램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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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대해 "스토킹 국감"이라고 방어막을 치면서도 오는 29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증인채택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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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한국거래소와 '신용융자 이용 시 유의 사항' 캠페인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가 17일 함께 신용융자 잔고 증가에 따라, 투자자와 증권사에 주의를 요청했다.금투협은 최근 신용융자 규모가 전년 대비 49% 증가한 23조원을 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가 상승에 의한 거래규모 확대와 연동돼 신용 융자를 포함한 증시 주변 자금이 전반적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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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이라며 등록금 올린 대학총장들 특급호텔서 1박2일 '1억원짜리' 세미나
재정난을 이유로 등록금 인상을 추진했던 대학 총장들이, 학생 등록금으로 마련된 대교협 회비로 고급호텔에서 회의를 이어온 사실이 드러났다. 회비 인상까지 단행했지만 호텔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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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밀가루업체 담합혐의 현장조사…불공정행위 살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대선제분·삼양사·삼화제분·한탑 등 국내 주요 밀가루 업체 담합 혐의 관련 현장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공정위는 최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7개 제분사에 조사관을 보내 회사들이 가격 짬짜미나 출하를 조정하는 등 담합 행위 여부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업계에서는 공정위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을 높이는 불공정 행위를 적극 단속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물가 상승 관련 공정위에 담합 여부를 언급하며 적극 조처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