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학교는 최근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총 29개의 메달을 땄다.종목별로 보면 △육상 금 5, 은·동 각 3개 △볼링 동 1개 △e스포츠 17개의 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육상 종목에서 중학교 1학년 최호수는 100m와 400m, 최유하는 200m, 중학교 2학년 권별은 100m와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 종목에 참가한 고등학교 2학년 김선미는 개인전 동메달을 땄다.e스포츠 부문에는 이창성 등 13명이 출전해 금 6, 은 5, 동 6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e스포츠 대회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