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우기를 대비해 전문가들과 합동반을 구성하여 5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18일간 민간·공공건축물 건축공사현장 30개소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우기에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하면서 흙막이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방 자재 확보와 양수기 관리상태, ▲현장부지 내 배수로
성남시는 11월 29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그룹을 이룬 시민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희망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9개 민간·공공기관과 협업해 건강·보건, 경제, 법, 복지, 환경, 안전 등 6개 분야의 25개 강좌를 개설했다. 분야별 개설 강좌는 ▲건강·보건=면역력 강화로 우리 몸 지키기 ‘양생’, 비만 관리, 생활
강북구는 민간 위탁 중인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가 1인가구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달 23일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갖고, 1인가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생활·여가문화 프로그램, 1인가구 고립 방지를 위한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특히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우울 및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1인가구는 누구나 전문 상담을 받을
성남시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9개 민간·공공기관과 협업해 건강·보건, 경제, 법, 복지, 환경, 안전 등 6개 분야의 25개 강좌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그룹을 이룬 시민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희망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분야별 개설 강좌는 ▲건강·보건=면역력 강화로 우리 몸 지키기 ‘양생’, 비만 관리, 생활 속
군포시는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관, 민∙민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이를 위해 최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사회문제에 신속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공공과 민간 48개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시는 지난 2023년 제9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조직해 협력구조 기반을 다졌다.발대식 참여 위원들은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전화를 받으시는 분은 고객님의 소중한 가족일 수가 있습니다.’ 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전화 응대 서비스는 시작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전화 응대 원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험한 욕설을 하며 화가 무척이나 나있는 사회,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서비스 담당부서의 직원들은 전화응대 서비스가 공
지구촌의 최대 과제인 기후 위기 문제가 환경적 측면을 넘어 세계 경제에도 직접적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기후금융의 위험요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후 정책이나 환경정책, 생물 다양성 등은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공공기관보다는 민간 주도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기후위기 시대 제주도의 가치는 바닷속 분야를 추가하는 '블루 이코노미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정태용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사단법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수상레저사업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해경과 소방 등 유관 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도내 수상레저사업장 총 102개소 중 ▲승선 정원 13인 이상 기구 보유 ▲최근 5년 내 인명사고 발생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의 기준을 고려해 선정한 1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합동점검단은 ▲시설과 기구의 안전성 ▲안전조치 준수 여부 ▲
정부가 과적검문소의 과적 단속 정확도 향상을 위해 시설개선사업에 154억 원을 투입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14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건설기술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국도에 설치된 사전 선별용 고속축중기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조사결과 4개소는 정상 운영이나 11개소는 중량 정확성의 문제가 발견돼 시설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속축중기의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센서 매립부 포장의 변형과 단차에 의한 평탄성이 유지되지 않은 점과 ▲노후된 센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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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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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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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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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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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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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우리은행, KCD 인터넷뱅크 컨소시엄 참여”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인 KCD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동호 KCD 대표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은행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라이선스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들고자 한다”며 “KCD 컨소시엄은 입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개인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적시에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KCD는 창업 직후인 2016년 우리은행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위비핀테크랩(우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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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4, 인텔 칩과 벤치마크 점수 비교해 보니…
애플의 최신 M4 칩과 인텔의 코어 i9-14900KS를 비교한 결과가 벤치마킹 사이트 긱벤치에 공개됐다고 1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최근 애플의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M4가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가 발표됐다. M4는 2세대 3nm 기술을 채택한 SoC로, M2 대비 CPU가 최대 50% 빨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M4의 CPU 코어 수는 저장 용량에 따라 다르다. 긱벤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M4의 단일 코어 점수는 약 3700점이며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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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신입·연구직 등 160명 채용
한국가스공사가 14일 신입직원 16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형평 8명, 고졸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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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부터 하회마을·오죽헌까지...전국 국가유산 76개소 한시적 무료 개방
오는 17일부터 경복궁, 창덕궁 등 서울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등이 5일간 무료 개방된다. 이는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진행되는 출범 기념행사다. 이외에도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안동 하회마을, 강릉 오죽헌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개소를 포함해 총 76개소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이 모두 무료로 문을 연다. 단, 창덕궁 후원 및 유료행사는 제외된다.아울러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과 행사도 선보인다. 특히 경복궁에선 국왕, 왕비,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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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화재 잇따라 ... 인명피해는 없어
경북 안동에서 화재가 잇따랐다.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2분쯤 안동시 와룡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발생 1시간 26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보관 중이던 목공예품 및 제작 기구 등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3시 13분쯤에는 와룡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불은 18분만에 꺼졌으며,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