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목소리를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에 ‘제주119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이 게시판은 도민의 필요에 맞는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도민 눈높이에서 제주 소방정책을 더 발전시키고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소관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10일 이내 답변할 방침이다.검토된 의견은 향후 업무계획 및 정책에 반영되며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대책 마련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보급, 문화공간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올해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사각지대 최소화를 유도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올해 도민 대상 생애주기 및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총 5개 사업을 39개 문화예술단체가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도내 문화예술단체가 읍·면 지역 아동센터 및 청소년 문화의 집과 협력해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부터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보급과 문화공간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올해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향유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올해 도민 대상 생애주기 및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총 5개 사업을 39개 문화예술단체가 운영한다.유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대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성인 대상 전 생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및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집중 공모한다.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은 2013년 첫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32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도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고, 읍면동 소관부터 시·도 본청 사업 까지 최대 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도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생활안전 △보건복지 △문화 △행정 등 전 분야에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이번 공모는 도 누리집과 전자메일 등 온라인을 통한 제안이 가능하며, 주민센터에 직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제주도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13년 첫 도입 이후 역대 최대인 32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도민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각 읍·면·동 소관 혹은 양 행정시 및 제주도 사업까지 최대 5억원 규모로 신청할 수 있다.사업 제안 범위는 도민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생활안전 ▲보건복지 ▲문화 ▲행정 등 전 분야다.제주도청 홈페이지와 전자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
“안전 전문가로서 도민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는 게 첫 번째 임무라는 점을 늘 강조합니다.”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3월 31일 출입기자단과 인터뷰에서 “전공의 파업 이후 경기지역에선 이송 지연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올해 경기소방은 어떠한 응급 상황에서도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본부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구급 출동 및 이송 건수는 10~20% 감소했지만 병원안내와 질병 상담 등 구급 상황관리는 대폭 증가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경증질환 경우 119 신고를 자제해주셨고, 본부 119 종합상황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제주도체육회관에서 올해 첫 체육진흥협의회를 열어 4월 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등 체육행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전문체육 육성, 체육인 인권보장을 위한 스포츠인권 친화도시 조성, 굴뚝없는 고부가가치 스포노믹스 산업 육성 등을 논의했으며,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규정 및 사용허가 조건 개정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또한 4월 19~21일 3일간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제58회 도민
충북도는 지난해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로 더 과감한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확대해 나간다.우선, 행복한 결혼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 비용 대출 1,000만원에 대해 2년간 이자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이와 함께, 도 소유부지에 반값아파트를 공급하여 청년 신혼부부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현재 기본구상과 타당성 연구용역 진행 중으로 내년 분양을
코로나19로 역대급 호황을 누리자 요금을 대폭 인상하고, 도민 할인혜택마저 없앴던 제주지역 골프업계가 엔데믹 이후 이용객 감소에 시달리면서 행정당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도내 대중형 골프장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상생하는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도내 골프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내장객이 2020년 239만9511명에서 2021년 289만8742명으로 약 50만명이나 급증하는 호황세를 누렸다.골프업계는 코로나 특수가 계속되자 요금을 대폭 인상하고,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조성 중인 도민 참여 숲에 첫 헌수목을 심으며,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첫 삽을 떴다.도는 11일 홍예공원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헌수 기부 기업·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도는 지역 대표 명품공원을 만들기 위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홍예공원 정비 사업과 함께 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추진 중이다.홍예공원을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도는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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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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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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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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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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