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420, 복지관은 뭐하지?!’를 개최한다.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참여 이벤트와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가상현실 체험 등이 열리는 ‘스마일데이’ △언어·작업·음악 치료 컨설팅과 대운동 촉진 증강현실 체험 등이 진행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활동’ △복지관 취미 동아리의 사진, 서예 전시회 △직업적응훈련생이 바리스타가 돼 커피를 제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정동은 15일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가음정동위원회 단체와 ‘우리동네 골목길 입양제도’ 도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단지 주변에 쓰레기 방치 등 환경정비를 요청하는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해당 지역을 환경취약지역으로 지정하고 일정 구간을 주민의 자발적·전담 참여를 통해 연 4회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사업에 참여키로 한 단체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Sh수협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 지난 12일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협은행은 매월 ESG 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와 전국 어촌마을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보공사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기획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양사 임직원은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내 침적 쓰레기 약 100포대를 수거했다. 또 플로깅 행사에 앞서 점지어촌계에 어업활동
CJ프레시웨이의 키즈식품 전문브랜드 ‘아이누리’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제3회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아이쿱자연드림과의 협력을 통해 각각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어총과 자연드림은 공모전 기획부터 수상작 활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대중과의 접점은 물론, 협업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단체 부문은 전국 어린이집 교직원이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원아들이 실제 활동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과제
광명시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주민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11일 광명5동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각 동 시민 안전 및 생활 관련 단체 회의에 참여해 소통을 강화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을 시행한다.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과 직접 소통해 많은 주민의 이야기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알기 쉽게 주민참여예산을 설명하고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다.주민참여예산위원
“'스스로 원해 받들고 섬긴다'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늘 가슴에 새기며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열정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지난해 2월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취임한 이경용 이사장은 230여개의 단체와 7만9000여명의 봉사자를 이끌고 있다.그들의 희생과 봉사활동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이 이사장은 “24만 오산시 인구에 8만명의 봉사자를 확보하고 있음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효율적 봉사활동에 보다 신속하고 내실 있는 보완적 활동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한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인 도화역 철로변 주변 길이 300m, 폭 1m 경사로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치우고, 무단투기 방지용 그물망을 설치했다. 이곳은 매년 쓰레기로 인한 악취, 해충 발생 등 민원이 수년째 반복되는 곳이다.그물망 설치 작업은 지난 14일 도화1동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 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새봄맞이 청결 활동의 하나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방지망 방식을 이번에 처음 추진됐다.그
도봉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4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도봉, 사이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도봉구 지역 약 40여 개 장애인 단체‧시설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지역 내 유관 단체와 기관들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힘을 모았다.올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무장애 여행 주간’이 운영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올레길 10코스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관광 약자 인식 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탐라장애인복지관, 제주도농아인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장애인 관련 단체와 무장애 전문 여행사인 ‘두리함께’ 등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최근 신문을 보면 단연코 제주의 화두는 APEC 유치다.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2025년에 APEC이 제주에서 열리기를 기원하고 있다. 2025년 제주 APEC 유치는 우리나라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필자 역시 제주도의 미래, 특히나 자라나는 내 자식들에게 더 좋은 경제와 고용 인프라를 물려주기 위해 소속된 단체에서 유치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시민, 단체, 공직자를 만나면서 노력은 간절함이 되었다. 아래 세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APEC 유치로 제주의 관광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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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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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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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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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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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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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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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 실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6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오늘이 내일이 되는 나는 교사입니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회는 아동학대예방 전문가를 초빙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기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올해는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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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해병대 제92대대, 책 읽는 제주 조성 책문화 지원사업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독서문화 진흥으로 ‘책 읽는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해병대 제9여단 92대대와 손잡고 책문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한라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해병대 제92대대 내에 꾸며진 작은병영도서관에 효율적인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보유 장서의 다양성 확보와 원활한 순환을 위해 매월 200여권의 도서를 지원하며, 테마별 북큐레이션 전시와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해 이용률을 높이고 군 공동체에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작은 병영도서관 내 동아리를 구성하고 전문강사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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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정리 총력
제주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4월 12일 기준으로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건수는 1,415건이며, 금액으로는 6억 200만 원이다.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첫해인 2020년부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50%가 감면됐고, 2022년은 21.36%가 감면됐으나 2023년은 코로나19 감면 없이 부과되면서 체납액이 크게 증가했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4월부터 2개월간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전체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 및 부동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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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동사무소 공공복합청사 개청식 개최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이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은 이종우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도식 제주지역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협약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고, 2019년 12월 착공 및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 거쳐, 2023년 12월부터 내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