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광고대행사 ㈜애드브레인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포스터 외 1종’ 광고 대행사로 선정되며 교통 광고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이번 선정으로 ㈜애드브레인은 설화명곡역부터 안심역에 이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 32개 역사 내 203개 포스터 광고 매체를 향후 3년간 광고매체사로서 전담 운영하게 된다. 일일 이용객이 꾸준한 핵심 노선인 만큼,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캠페인과 브랜딩 광고가 전개될 전망이다.㈜애드브레인은 이미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상광고를 비롯해 수도권 1호선 영상광고,
서귀포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수도계량기 동파파손 예방을 위해 수용가 개개인의 사전 보온조치 등이 우선인 만큼 예방 안내문을 수도요금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해 지역내 전 수용가 6만5101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동파로 인한 단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급수차량 지원과 동파된 계량기의 신속 교체 및 복구할 수 있도록 급수공사 32개 대행업체 긴급복구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현장 대응체
충북 영동군이 환경부의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의 공공하수도 운영행정을 인정받았다.​환경부는 실태 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전국 지자체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지자체를 인구수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3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뽑는다. 영동군은 하수처리 인구 5만 명 미만 54개 지자체 중에서 하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공선주사업 추진 방향과 로드맵을 공개하며 해운산업 공공성 강화에 나섰다.해진공은 지난 11일 개최한 '제2회 KOBC 해운대 포럼'에서 공공선주사업 추진 방향과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해운·조선·금융·법률·회계 관계자 등 총 32개 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박금융 현황 분석 결과와 해상풍력 인프라 금융, 공공 선주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는 해양금융 전반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해진공은 기존 선박금융 중심 구조가 해운산업의 공공성 달성
김천시는 지난 5일 김천대학교에서 열린 ‘2025 삼색요리사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랫장터 상권 활성화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마을 호텔 조성 등 숙박·위락 중심의 상권 재구축을 추진 중인 아랫장터 삼색이수상권상인협동조합에서 김천만의 대표 맛과 인재를 발굴해 경북 1호 자율상권인 삼색이수 상권의 핵심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전국에서 32개 팀이 지원해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팀이 선발됐다. 참가팀들은 김천 자두·스포츠웰빙·건어물의 삼색 콘셉트를 반영한 예선·결승 경연을 통해 창업부·
서귀포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를 예방을 위해 2026년 3월까지 겨울철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수도계량기 동파파손 예방은 수용가 개개인의 사전 보온조치 등이 우선인 만큼 예방 안내문을 수도요금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 관내 전 수용가 6만5,101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동파로 인한 단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급수차량 지원과 동파된 계량기의 신속 교체 및 복구할 수 있도록 급수공사 32개 대행업체 긴급복구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시는 6억3000만 원을 투입,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 기준 서울시 내 고층건축물 949개 동이 있으며, 이 중에 초고층 건축물은 32개 동이다. 고층건축물 건설현장은 36개소다. 고층 건축물은 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인 건축물, 초고층 건축물은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소방재난본부는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대곡동분회는 지난 5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2개 경로당의 회장 총무 등 6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회 회장·총무 연석회의 및 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노인 강령 낭독, 2025년 결산보고 및 노인회 주요 현안 사항 전달, 시정 홍보 및 공지 사항 전달, 경로당 운영비 등 지방보조금 집행 기준, 부정수급 대표 사례, 유의 사항 등에 관한 보조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회의는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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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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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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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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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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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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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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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18개 과목에 1,070명이 지원했으며, 그 가운데 공립학교 267명, 사립학교 49명이 제1차 시험에 합격했다.공립학교 과목별 제1차 시험 합격인원은 △국어 26명 △수학 21명 △물리 8명 △화학 5명 △생물 12명 △지구과학 13명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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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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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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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기침체 장기화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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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양양군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1억 원을 출연해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2년치 보증수수료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