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를 오는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간, 대행기관인 강릉농협과 사천농협를 통해 매입한다고 밝혔다.올해 2024년산 공공비축미 품종은 해들과 알찬미 2품종이며, 산물벼는 10월 중 847.72톤을 매입하고 건조벼는 11월 중 952톤은 매입하는 등 총 매입물량은 1,799톤이다.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으로 수매직후 30천원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연말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2024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