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내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평가 대상업소는 이‧미용업 2407개소다.평가 항목은 △법규 준수 여부 △시설환경, 고객안전성, 서비스품질 등 권장사항 이행 등이다.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 업소로 등급이 부여되고, 이 결과는 제주시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