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교육시설 안전인증 심사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자연과학관, 종합강의동, 진리관 등 총 3개 건물에 대해 이뤄졌으며, 현재 대학본관, 남자기숙사, 여자기숙사, 엔젤시티, 생명관, 월드비전 L동, 제1보건과학관 등 7개 건물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교육시설 안전인증 제도는 지난 2020년 시행된 교육시설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교육시설에 대해 안전성과 유지관리 수준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모든 초·중·고·대학교는 오는 12월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