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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2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5기 광산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5기 구민감사관은 광산구정에 관심이 많고, 관련 경험이 풍부한 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이날부터 2026년까지 2년간 광산구 자체 감사 참여, 생활 속 주민 불편 사항 제보,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등 활동을 한다.이날 위촉식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제5기 구민감사관 운영 방향과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렴 광산을 위해 새롭게 위촉된 20명의 구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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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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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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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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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조전혁 꺾고 서울시교육감 당선…"진보 교육 계승"
조희연 전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보수 진영이 20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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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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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데도 `웽웽' … 가을모기 기승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난지 두 달이나 됐는데 여전히 집에서 모기가 나온다.”청주시 율량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최근 모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김씨는 “추워서 겨울 옷을 찾아보고 있는데 늦가을인 10월 말에 모기가 웬말인지 모르겠다”고 가을불청객 모기얘기에 손사래를 쳤다.지난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2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 10도 내외의 쌀쌀한 날씨가 나타났지만, 도심 곳곳에서 여전히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22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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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해설사는 최일선의 해결사"…'긴밀 소통' 나선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이 지역 내 현장의 최일선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간담을 갖고 애로사항 청취와 관광 정책 방향 논의 등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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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진주 배 과수원 413㏊ 피해
올해 역대급 폭염으로 진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단감은 탄저병이 확산돼 진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지역 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온 피해를 조사한 결과, 전체 507농가에서 20~40% 이상 과육과 과피가 붕괴하는 '일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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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완주군선수단 해단식…종합 5위 달성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완주군선수단 해단식이 22일 오후 4시 완주군체육회 주최로 완주군청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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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지는 대형사고주기 … 안전 불감증 여전
대표적인 안전불감증 사고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던 충주유람선화재사고가 24일로 30주기를 맞는다. 30년전 충주호에서 운항중이던 유람선사고로 2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충북에서는 대형인명 피해가 발생한 안전사고가 잇따랐다.1994년 10월24일 오후 4시15분쯤 단양군 적성면 충주호에서 운항중이던 충주호관광선 소속 충주 제5호 유람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유람선이 전소하면서 29명이 불에 타거나 익사했고, 33명이 부상을 입었다.이 사고는 성수대교 붕괴사고 3일 후에 발생했다.사고당일은 성수대교 붕괴 등 잇따른 대형사고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