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가 24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 울릉군협의회는 총 40명, 남성 24명, 여성 16명,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0일까지, 통일여론 수렴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기반 조성사업 활동을 벌인다.군협의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주민이 체감할 평화·통일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특히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통일교육 지원,